* 가격은 6월 25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이다.
언제 어디서든 고오급 홈케어를!
더 이상 피부관리는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들도 평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또래보다 나이 들어 보이거나 젊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 계속 시술을 받자니 찾아가기 번거롭고 주위 눈치도 보인다. 이럴 때는 집에서도 고급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뷰티 디바이스가 좋은 대안이다.EDITOR'S PICK!
LG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
가정에서도 전문 피부관리숍과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홈 에스테틱 기기 시리즈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9월 LG 프라엘을 출시한 이후 더마 LED마스크, 토탈 리프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을 출시했고, 최근 초 초음파 클렌저(클렌징)로 제품군을 확대했다.누페이스 트리니티 미니
물리치료 분야에서 활용되던 미세전류를 접목시킨 뷰티 디바이스다. 젤 성분의 프라이머를 바르고 5분 동안 피부 표면 곳곳에 갖다 대면, 미세전류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활성화시켜 피부 결이 개선될 수 있다. 손으로 잡고 얼굴 곳곳에 쓱쓱 가져다 문지르면 돼 사용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다. 또한, 총 3단계의 세기를 지원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케어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임상 테스트를 거쳐 30가지의 임상 결과를 받았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 안전성 인증(클래스2)을 획득했다. 가격은 본체와 전용 젤을 1개를 포함해 204,600원이다. 전용 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꼭 구매할 필요는 없고 비슷한 점도를 가진 제품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털털한 당신엔 바디 관리 제품을!
남자라면 수염만 관리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빈약한 머리숱, 한 몸이 돼버린 눈썹, 무성한 팔과 다리털, 시선 강탈하는 겨털은 당신의 깔끔한 이미지를 깎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지나치게 털털한 이들을 위한 바디 관리 제품도 많이 출시됐으니 취향따라 골라보자.브레오 Scalp Stone
두피마사지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모공 속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혼자서 이리저리 마사지를 해봐도 전문가에게 받는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브레오 Scalp Stone은 집에서도 시원한 두피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마사지 기기다. 무선이라 사용하기도 간편하며, IPX7 방수 기능으로 머리를 감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조약돌 모양의 둥근 디자인으로 손에 쏙 잡힌다. 4개의 고무 돌기와 각 24개, 총 96개의 마사지 포인트는 머리 곳곳의 혈을 시원하게 자극한다. 총 3가지 모드가 지원돼 마사지 강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돌기 부분은 사용 후 분리해서 물로 세척하는 것도 문제없다. 가격은 127,820원.필립스 S7000 스마트
남자에게 면도는 매일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겐 날마다 날카로운 면도날을 피부에 댄다는 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파나소닉 ER-GK60
바디트리머는 면도기와 달리 몸의 털을 어느 정도 남겨두면서 다듬기도 가능한 제모기다. 가령, 다리털을 아예 미는 것이 아닌, 숱을 치고 싶어하는 이들이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중 주목할 만한 제품은 파나소닉 ER-GK60이다. 0.1mm 칼날 위에 세 종류(2mm, 3mm, 6mm)의 캡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신체 구석구석의 털을 적당한 길이로 제모할 수 있다.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도 걱정없다. 칼날 헤드 부분은 V자 형태로 설계돼 엉덩이 골같이 구석진 곳도 깔끔하게 처리한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처럼 민감한 부분을 더 안전하게 제모하고 싶다면 피부가드캡을 장착하면 된다 I-라인으로 디자인돼 그립감도 좋고, 어떤 방향이든 편안하고 섬세하게 털을 제모할 수 있다. IPX7 방수 등급이라 사용 후에는 간편하게 물세척도 가능하다. 가격은 91,640원.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