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비랩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블루투스 5.0 버전을 적용한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JE-GT5’를 출시하였다고 전했다. 제이비랩 측에 따르면 JE-GT5 블루투스이어폰은 양쪽 이어버드만으로 약 7시간 재생 가능하여 긴 시간 자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전용 충전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2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어버드는 급속충전을 지원하여 15분의 짧은 시간 충전만으로도 약 2시간 정도 재생된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라면 스마트폰에서 이어버드의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버전인 5.0을 적용하여 이전 버전보다 전송 속도와 전송 가능 거리가 크게 증가했다. 한 번에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더욱더 짧은 시간에 더 빠르게 전송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나 습기, 땀 혹은 액체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JE-GT5는 IPX5의 생활방수를 지원한다. 제이비랩JE-GT5 이어버드는 충전케이스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다시 충전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면서 충전이 시작된다. 충전케이스를 휴대하지 않더라도 이어버드만으로도 전원 on/off가 가능하다. 또한, 보다 풍부한 음색을 위해 최고급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저음, 중음, 고음의 밸런스가 잘 어우러져 뛰어난 음향 몰입도를 제공한다. 일부 완전무선 이어폰은 핸즈프리 통화 시, 상대방의 소리를 한쪽에서만 들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JE-GT5 이어폰은 양쪽 이어버드에서 소리가 들려 보다 또렷한 통화가 가능하다. JE-GT5의 고성능 칩안테나는 수신성능이 뛰어나며, 다른 물체로 인하여 수신 성능에 변화가 발생하지 않기에 전파간섭이 심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끊김 없이 노래를 들려준다. 이어버드의 다기능 버튼은 가벼운 터치로 전화받기, 수신거부, 재생, 일시정지, 곡이동 조작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이스 어시스턴트인 시리나 S보이스를 호출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라면 제이비랩의 전용 어플을 활용해 이어버드 이용 중 문자나 카카오톡 등의 수신 시 폰을 보지 않아도 음성으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제이비랩 블루투스이어폰JE-GT5는 각종 오픈마켓 및 공식쇼핑몰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