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이어후크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걸이를 닮은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귀에 착 감기기 때문에 잘 떨어지지 않아 분실 염려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가 출시한 서머너버즈 클래식 X3는 감각적인 이어후크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잡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여기에 프리미엄급 음질과 오래 가는 베터리도 보유했다.
아름답다. 편안하다.
몬스타기어 서머너버즈 클래식 X3는 귀걸이를 닮은 이어후크 스타일로 디자인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까지 생각했으며, 나비 형태의 마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 무선 이어폰은 이어후크의 위치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떠한 귀 모양에도 맞춤 장착이 가능하다. 이어버드의 각도와 피스톤의 높이를 사용자의 귀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도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불편함 없이 완벽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몬스타기어 서머너버즈 클래식 X3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됐기 때문에 전용 파우치에 넣어 가방에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무게 또한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 착용 도중 무게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일이 없다.
프리미엄 이어폰다운 음질과 배터리, 편리함
몬스타기어 서머너버즈 클래식 X3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답게 aptX, aptX LL 코덱을 지원하는 퀄컴 QCC3005 칩셋을 탑재했다. 여기에 13mm 드라이버가 더해져 보다 풍부한 사운드와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5.0은 기본이다.
또한, 이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128mAh 빌트 인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한번 충전으로 최소 6시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타입C 포트를 채용한 스마트폰이 많아진 것에 발맞춰 USB 타입C 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어폰에 배치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통화도, 음악 감상도 모두 가능하니 조작도 아주 간편하다.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가 가능한 CVC 8.0도 갖추고 있기에 통화품질도 우수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몬스타기어 서머너버즈 클래식 X3는 품격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며, 이어후크 디자인 덕분에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이다. 고급 퀄컴 칩셋을 사용했기 때문에 음질이 뛰어나며,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에 사용법도 간편하다.
디자인과 음질을 겸비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이들에게 몬스타기어 서머너버즈 클래식 X3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가격은 10월 29일,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약 5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