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지스타 2019’에서 자체 디자인 게이밍 기어 16종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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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지스타 2019’에서 자체 디자인 게이밍 기어 16종 국내 최초 공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1.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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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해 자체 디자인으로 제작된 게이밍 기어를 대거 공개한다.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지스타 2019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올해도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이 다양한 신작, 인기 게임들을 들고 게이머들과 만난다. 지스타 2019에 전시 부스를 꾸민 마이크로닉스는 디자인 센터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스타일의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16종을 공개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브랜드인 ‘마닉’(Manic)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대거 소개하며 프리미엄 키보드 브랜드로 알려진 ‘헥스기어’(Hexgears)의 게이밍 기어와 PNY 브랜드의 SSD 제품까지 전시해 부스를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신제품 게이밍 기어 16종은 마이크로닉스 디자인 센터를 통해 자체 디자인, 개발된 제품들로,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컨셉, 스피드하고 빠른 속도를 표현한 ‘WARP’ 컨셉과 로봇과 하이테크를 테마로 한 ‘MECHA’ 컨셉을 전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새로운 스타일의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16종은 현장 관람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완성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침수 보증이 제공되는 4세대 광축의 완전 방수 키보드 ‘MANIC X40’, 마이크로닉스의 대표 스위치인 ‘마닉 스위치’가 적용된 마닉 시리즈(MANIC X30, X60, X70) 키보드, 행사 당일 최초 공개될 신제품 MANIC X50, 38 키보드와 신제품 HS-600 헤드셋까지 수십 종의 마이크로닉스 MANIC 게이밍 기어들도 현장에서 직접 만날 볼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국내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헥스기어의 게이밍 기어 키보드 또한 전시된다. 헥스기어는 독일에서 디자인한 키보드 제품들로 카일 기계식 스위치로 유명한 ‘카이화’(KAIHUA)의 프리미엄 파트너 기업으로 최신의 기계식 스위치를 최우선 적용하는 브랜드다. 우수한 키감으로 호평받고 있는 카일 박스 스위치와 카일 초콜릿 스위치에 메탈 프레임, RGB LED로 화려함을 갖춘 제품들과 카일의 신형 SUN 스위치를 탑재한 5종의 게이밍 키보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 조립 PC 쇼핑몰인 ‘별에서온컴퓨터’, ‘아싸컴’, ‘양컴’, ‘웰메이드컴퓨터’, ‘이엑스코리아’가 마이크로닉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지스타 에디션 게이밍 PC 제품들도 전시된다. AMD 라이젠 5 3500X 등 인기 부품들로 구성된 마이크로닉스 지스타 에디션PC는 행사장에서 전시될 뿐만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특별한 가격에 기계식 키보드 등의 사은품도 지스타 기간 동안 제공한다. 지스타 2019 행사기간 동안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관람객 이벤트와 함께 특별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게이밍 기어와 SSD 제품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 또한 진행된다. 마이크로닉스 지스타 2019 전시 부스는 B2C 전시관 C09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과 함께 마이크로닉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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