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 어르신들 설 명절선물 ‘블루투스마이크+미러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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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열풍, 어르신들 설 명절선물 ‘블루투스마이크+미러볼’ 인기!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1.20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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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미스트롯’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국악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소리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면서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트로트=비주류’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장윤정의 세미 트로트를 시작으로 서서히 화두에 올랐던 트로트는 ‘미스트롯’이라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최근 미스터트롯’으로 화제의 정점을 찍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트로트를 언제 어디서나 듣거나, 부를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들이 중장년, 노년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시대가 변함에 따라, IT기기 사용이 어색하지 않은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빠르게 대중화되는 중이다.   ■ 블루투스 마이크, 50~70대 사이에서 선호
▲좌(Q9), 우(i6 듀엣) / 사진제공=사운드판다
▲좌(Q9), 우(i6 듀엣) / 사진제공=사운드판다
이번 설날에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부모님, 조부모님을 위한 재미있는 이색선물로 준비해보면 어떨까? 블루투스 마이크는 트로트 열풍을 타고 10~20대를 넘어 중장년, 노년층의 인기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앱을 통해 사용해야 하는 제품 특성 상 블루투스 마이크는 젊은 층이 즐기는 스마트 제품으로 생각되기 쉽다. 그런데 블루투스 마이크는 의외로 50~70대 중년~노년층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이다. 어디서나 가볍게 마이크만 들면 노래가 가능하여 경로당이나 단체 관광에서 잔치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어깨를 들썩이는 꿀조합 ‘블루투스 마이크+LED 미러볼’
▲좌(M-101), 우(SNP-2000, SNP-3000) / 사진제공=사운드판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용할 때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주는 아이템도 있다. 일명 노래방 조명으로 불리는 ‘LED미러볼’이다. 사운드판다에서 선보인 미러볼 3종이 그 예다. 해당 제품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그중 M-101은 브라켓 설치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다. 실내 벽면에 설치하여 사용하기 좋다. SNP-2000은 9가지 풍부한 조명 패턴과 강렬한 LED, 비트와 소리에 반응하는 소리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SNP-3000의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까지 더해져 하나의 제품으로 스피커와 조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어색한 분위기를 신나게 띄우거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LED미러볼을 함께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국내 최초 ‘블루투스 마이크’ 출시기업 ‘사운드판다’
음향기기 전문브랜드 ‘사운드판다’는 한국에 블루투스 마이크를 최초로 들여온 기업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인만큼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갖추었다.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은 사운드판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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