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지난 2월 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PC 시장은 전년 대비 7.2%p 성장했다. 게임을 가장 많이 즐기는 플랫폼은 모바일이지만, PC 교체 수요는 여전히 높다는 것을 알려주는 결과이다.
PC 시장을 이끄는 것은 게임을 즐기기 위한 고성능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19년 IDC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세계의 게이밍 제품 시장은 2023년에 6,110만대 규모로 성장하며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9.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게이밍 전용 제품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수많은 업체가 게이밍 전문 브랜드와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체들은 저마다 게이머에게 고성능 게이밍 제품을 어필하고 게이머는 게임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게이밍 제품을 계속 업그레이드한다.
smartPC사랑은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올해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020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참여인원은 433명이었으며, 각 부문의 선정업체는 다음과 같다.
부문 |
브랜드 |
종합 기업 |
벤큐 |
CPU |
AMD |
그래픽카드 |
ASUS |
메인보드 |
GIGABYTE |
RAM |
ADATA |
SSD |
마이크론 |
파워서플라이 |
마이크로닉스 |
PC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
키보드 |
커세어 |
마우스 |
ABKO |
노트북 |
HP |
모니터 |
ASUS |
커브드 모니터 |
삼성전자 |
공유기 |
ASUS |
쿨러 |
커세어 |
외장 저장장치 |
WD |
헤드셋 |
ABKO |
이어폰 |
마이크로닉스 |
사운드카드 |
크리에이티브 |
의자 |
제닉스 |
콘솔 게임기 |
SIEK |
PC게임 |
라이엇 게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