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ASUS ROG RTX 2080 그래픽카드, 쿠거 CONQUER 케이스 등의 최고급 부품을 적용한 커스텀PC '스파르타'를 출시했다. 몬스타기어 스파르타는 쿠거 CONQUER 케이스를 바탕으로 공격적이면서 화려한 스타일을 구현한 커스텀 수냉PC다. 특히 블랙파츠와 실버 동관 파이프를 사용해 단색의 심플함과 다크한 느낌을 살렸으며, ASUS ROG 부품을 대거 적용한 ROG 에디션이다. CPU는 10세대 데스크톱 게이밍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9-10900K를 사용했으며, RTX 2080 Ti 중 TOP3 안에 들어가는 성능을 지닌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80 Ti GAMING O11G D6 11GB 그래픽카드까지 채택해 게임은 물론 그래픽 작업에서도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ASUS ROG MAXIMUS XII HERO 메인보드와 ASUS ROG THOR 850W 80PLUS Platinum 파워서플라이 등 ASUS ROG 고급 부품을 대거 채용했다. RAM은 다채로운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춘 지스킬 DDR4 32G PC4-25600 CL16 TRIDENT Z ROYAL 실버(8G x4)를 사용했고, 삼성 970 EVO M.2 2280 1TB SSD도 적용됐다. CPU 워터블럭 부분에는 냉각수의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온도계가 탑재되어 수온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온도가 표시되는 UI는 어러 가지 모드로 변경할 수 있고, 내구성 좋은 아크릴과 알루미늄 바디로 마무리됐다. 여기에 내부 모습을 가리지 않는 투명 아크릴로 전용 플레이트를 제작해 내부의 모습을 투명하게 비춰준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고사양 게임, 인터넷 방송은 물론 그래픽 작업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싶은 하드코어 유저를 위해 몬스타기어 스파르타를 준비했다"며 "강렬하면서도 공격적인 디자인에 성능도 출중하니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