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마우스 부문은 ‘제닉스’가 수상했다.
제닉스 타이탄 G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허니콤 타공이 적용돼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타이탄 G 에어의 무선 버전이다. 허니콤 타공 덕분에 무선 게이밍 마우스임에도 74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지녔으며,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한다. 이 마우스에는 PIXART PAW 3335 광센서가 탑재되어 FPS 장르의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고 DPI는 최대 16,000을 지원한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서 유심히 봐야 할 배터리 사용 시간도 70시간으로 제법 긴 편에 속하며, 마우스에는 USB Type-C 포트가 적용되어 케이블 연결이 매우 간편하다. 동봉되는 구성품도 제법 풍성하다. 타공이 없는 교체형 팜 커버와 낙하산 줄에 쓰이는 파라코드 재질의 USB 케이블이 기본 제공된다. 이외에도 기존 타이탄 G 시리즈에서 호평받은 1,670만 색상을 표현하는 RGB 효과나 타이탄 G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버튼의 할당 매크로 설정 등이 가능하다는 점도 타이탄 G 에어 무선의 강점이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