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550D
캐논의 보급형 DSLR EOS 550D는 초보를 위한 제품이지만 중급기를 위협하는 강력한 성능을 탑재했다. 유효 1천800만 화소에 ISO감도는 100-6400으로 대폭 높였고, 고감도 설정시에도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해 깨끗한 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촬영은 풀HD부터 SD급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화질로 찍을 수 있다. 그 동안 중급기 이상의 상위기종에서만 가능했던 수동 노출 기능을 통해 조리개 수치, 셔터 속도, ISO 감도를 조절할 수 있어 동급 기종에 비해 영상 표현력이 월등하다. 3.0인치 액정 모니터를 탑재했으며 이 밖에도 얼굴 우선 라이브뷰, 오토 라이팅 옵티마이저, 하이라이트 조도 보정 등 다양한 기능을 알차게 담았다. 폭넓은 사용자층을 겨냥한 모델. 가격은 약 116만7천원(바디+18-55mm). 한편, 캐논에서는 시즌 이벤트 ‘캐논 버전업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캐논의 인기 DSLR 3종(EOS 60D, 550D, 500D)을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카메라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이라면 꼭 한번 눈여겨보기 바란다.
문의 1588-8133
(좌)니콘 D7000
중급기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보급형 DSLR. 유효 1천62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와 신기술을 적용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2, 시야율 100%의 뷰파인더, SD카드 슬롯, 풀HD 동영상 기능 등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과거 니콘에서 출시했던 보급형 DSLR의 성능을 한 차원 뛰어 넘는 모델이다. 니콘 DSLR 중 처음으로 2016 분할 RGB 측광 센서를 탑재했고, 촬영 전 피사체의 상황을 분석해 오토 포커스, 자동 노출, 자동 화이트 밸런스 등을 더욱 정확하게 제어해주므로, DSLR을 처음접하는 초보자부터 고성능을 원하는 중급 사용자들까지 다양한 이들을 사로잡을 기대주. 가격은 약 149만8천원(바디).
문의 080-800-6600
(우)올림푸스 E-5
유럽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올림푸스의 최고급 DSLR ‘E-3’의 후속 모델로, E-3의 DNA에 신기술을 탑재했다. 유효 1천230만 화소에, 하이스피드 Live MOS센서를 탑재했다. 신기술 파인디테일 처리 기능을 적용한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를 최초로 탑재해 노이즈를 줄이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버튼 하나로 손쉽게 예술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아트필터 기능도 10종류로 강화됐다. 초음파를 활용해 진동으로 먼지를 제거하는 더스트 리덕션 시스템도 갖췄다. 액정모니터는 상하, 좌우 회전이 가능한 3인치 VGA급을 탑재했다. 활동적이고 터프한 그에게 잘 어울릴 카메라다. 가격 약 189만9천원.
문의 1544-3200
(좌)소니 사이버샷 DSC-TX9
싱글 렌즈 3D 촬영 기능을 갖춘 소니의 T시리즈 컴팩트 카메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히 여인네들에게 인기다. 터치 스크린의 작동법은 정교해졌고 이미지 및 동영상의 화질도 향상됐다. 프리미엄 자동 조절모드를 탑재해 노이즈를 줄였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자유롭다. Exmor R CMOS 센서 강화로 이미지처리 속도가 빨라져 성격 급한 ‘까도남·까도녀’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한창 광고중인 ‘3D 스위프파노라마’ 기능은 셔터를 누르고 상하좌우로 훑는 것만으로 3D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약 49만9천원.
문의 1588-0911
(우)캐논 IXUS 300HS
캐논에서 예쁜 비주얼과 똑똑한 기능으로 트렌드 세터를 사로잡는 컴팩트 카메라를 선보였다. 고감도 센서와 캐논이 자랑하는 영상 엔진 디직(DIGIC)4를 결합시킨 ‘신개념 HS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해 완벽을 추구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노이즈를 60%까지 대폭 줄여 흔들림 없는 초고속 촬영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야경 촬영, 아웃포커스 표현까지 거뜬하다. DSLR의 축소판이라는 찬사를 듣는 제품. 유행에 민감한 내 연인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모델이다. 색상은 블랙, 실버, 화이트, 레드 4가지.
가격은 약 41만5천원.
문의 1588-8133
펜탁스 Optio RS1000
본체 스킨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DIY’ 컴팩트카메라가 탄생했다. 본체 앞면에 탈 부착이 가능한 투명 아크릴 패널을 채용했다. 템플릿(플라스틱이나 아크릴로 만든 얇은 판에 여러 가지 크기의 원 또는 타원 등과 같은 기본도형이나 각종 문자 기호 등을 그리는 제도용구)과 전용 디자인 소프트웨어 ‘PENTAX Personal Skin Designer’를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인화하거나 일러스트 스킨으로 바꿀 수 있다. 유효 1천400만 화소에 ISO 감도는 100~ 6400까지 지원한다. 오토 픽쳐 기능도 15가지로 확장돼 다양한 상황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꾸미는 재미와 찍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흥미로운 모델이다. 남들과 차별화 된 카메라를 선물하고 싶다면 이 제품이 정답! 가격은 약 46만3천원.
문의 1588-2708
(좌)소니 알파 NEX-3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의 겨울 한정판 컬러 ‘로맨틱 핑크’와 ‘에스프레소’가 인기다. 세련된 디자인만큼이나 기능 면에서도 탁월하다. NEX-3는 약 1천420만 화소의 CMOS 센서, 풀HD 동영상 기능, 틸트형 액정 모니터 등을 작은 바디에 알차게 담아냈다. 한정판 컬러로 출시된 만큼 더욱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한편, 소니에서는 1월17일부터 시작된 3월 15일까지 소니 알파 NEX와 사이버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EX-3의 가격은 약 94만8천원.
문의 1588-0911
(우)니콘 COOLPIX S8000
컬러와 밝기를 조절하며 촬영하는 ‘크리에이티브 슬라이더’ 기능을 탑재한 컴팩트카메라다. 인물을 촬영할 때 세피아를 선택해 인물의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도 있고, 석양 촬영 시에는 붉은 색을 강조 하는 등 다양한 조작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야경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고감도에서도 노이즈를 줄였다. 손떨림 보정(VR)기능이 탑재돼 있으므로 사랑하는 그를 향한 떨리는 마음도 감쪽같이 감출 수 있다. 액정모니터는 약 92만 화소에 3인치이며 광학 10배줌 NIKKOR 렌즈를 탑재했다.
가격 미정.
문의 080-800-6600
(좌)삼성 NX100
NX100의 가장 큰 특징은 ‘손가락 끝에서의 완벽한 사진’이라는 컨셉트의 ‘i-Function’ 렌즈다. 렌즈에 있는 i-Function 버튼을 이용해 ISO 감도, 화이트밸런스, 셔터 속도, 조리개 값 등을 포커스 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설정값을 조절할 줄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작품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금쪽같은 제품이다. 나뭇잎을 형상화 한 인체공학적 설계의 그립은 가냘픈 그녀의 손가락에도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세 가지.
가격은 약 79만9천원(바디+20-50mm).
문의 02-2255-0114
(우)캐논 IXUS 1000HS
익서스 라인업 최초 광학 10배 줌 기능을 갖춘 컴팩트 카메라. 두께 약 22.3mm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유효 약 1천만 화소의 고감도 CMOS 센서와 캐논 고유의 DIGIC4가 결합된 HS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에 비해 노이즈를 60%까지 줄인 기특한 제품. 풀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슬로우 모션, 미니어처 효과, 다이내믹 손떨림 보정등 기능이 더해졌다. 새로운 장면모드인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을 활용하면 어둠 속에서도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흔들림 없이 포착할 수 있다. 브라운, 실버, 핑크 세 가지 색상.
가격은 48만5천원(케이스 포함).
문의 1588-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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