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모니터용 시력보호 LED스탠드 ‘스크린바 아이케어 e리딩 램프(ScreenBar Eye-Care e-Reading Lamp, 이하 스크린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 스크린바는 오랜 기간 눈 건강을 지키는 광원을 연구해 온 벤큐가 10여년간의 아이케어 기술을 집약하여 만든 모니터 거치형 시력보호 LED 스탠드이다.
벤큐의 아이케어 모니터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플리커프리 (Flicker Free) IC 칩이 내장되어 눈을 피로하게 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없앴으며,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멜라토닌 생성을 감소시켜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안전한 수준으로 줄여 IEC 블루라이트 무해성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스크린바 상단에는 주변 밝기를 감지하는 조도센서가 장착되어 자동 밝기 조절 버튼을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눈이 편안한 최적의 밝기로 조절해주며, 듀얼 색온도 LED (Dual Color Temperature LED) 광원을 채용해 2,700K의 따뜻한 색(웜톤)부터 6,500K의 차가운 색(쿨톤)까지 8단계의 색온도를 지원한다.
특허 받은 클립 형태의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별도의 나사 없이 모니터 상단에 장착할 수 있는 클립 형태로 디자인되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USB(5V/1A) 포트를 연결하면 손쉽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시중에도 많은 시력보호 모니터 조명들이 있지만 무늬만 시력보호 기능인 경우가 많다”며, “눈 건강을 위한 스탠드를 찾는다면 LED 광원에서 깜빡임을 없앴는지, 블루라이트 발생을 줄였는지, 조도에 맞는 밝기를 설정할 수 있는지, 국제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이번에 출시한 벤큐 스크린바는 심플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법, 사용자의 눈 건강을 생각한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경우 벤큐 제품이라도 국내 A/S가 불가하니 공식판매점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벤큐 스크린바의 출시 가격은 139,000원이며, 네이버 벤큐공식쇼핑몰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무상 A/S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