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차 리콜 해당 제품은 P67 프로페셔널, P67 익스트림 6, P67 익스트림 4, P67 프로 3 등이다. 그 외의 모델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앤디컴 관계자는 "67칩셋 메인보드 구매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콜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홈페이지에도 별도의 리콜 게시판(//dndcom.charislaurencreative.com/html/5/5-01.html?mode=list&board_idx=15)을 마련해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리콜 응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한 뒤 제품을 보내면 B3 스테핑 신제품을 발송하는 식이다. 용산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교환도 가능하다. 디앤디컴은 소비자 불편을 덜기 위해 왕복 택배비을 지불하고 서멀그리스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리콜을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67 칩셋 기반 메인보드는 리콜 기간을 1년 연장해 총 4년간 A/S를 받을 수 있다. 단, B3 스테핑 제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3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리콜 후속 조치 일정은 홈페이지(www.dndcom.charislaurencreat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앤디컴㈜ 본사(리콜 전담팀) : 02-70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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