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유연 근무 환경 지원하는 포터블 모니터 ‘씽크비전 M14t(ThinkVision M14t)’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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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유연 근무 환경 지원하는 포터블 모니터 ‘씽크비전 M14t(ThinkVision M14t)’ 선보여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0.09.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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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인들은 비대면 회의나 사무 작업을 위한 노트북이 필수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문제는 노트북의 화면이 일반 모니터보다 작거나 해상도가 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이 포터블 모니터이다.

레노버의 씽크비전 M14t(ThinkVision M14t)’는 뛰어난 휴대성과 안정적인 연결성으로 뛰어난 유연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포터블 모니터이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쉽게 연결이 가능해 실내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다양한 업무를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터치 기능을 탑재한 디스플레이와 압력을 감지하는 액티브 펜은 직관적이면서도 정밀한 작업을 지원한다.

 

뛰어난 휴대성과 연결성, 차세대 업무 환경에 최적화

휴대성을 자랑하는 씽크비전 M14t’698g의 가벼운 무게와 4.8mm의 슬림한 두께로 설계됐다. USB-C 포트를 사용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화면을 쉽게 복제하고 확장할 수 있어 이동 중이나 외부에서도 여러 사람과 화면을 공유하고 업무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전원을 공급함과 동시에 미디어 및 데이터를 전송하는 파워 패스스루(Power Pass-through) 기능은 안정적인 연결성을 한 차원 더 높인다.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인체 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업무 지원

300니트(nit)의 밝기의 FHD WVA(광시야각) 패널 디스플레이는 외부에서도 선명한 화면 출력을 제공하며, 어느 각도에서 보든 화면의 이미지가 왜곡되지 않는다. 독일 기술 평가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는 장시간 동안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특히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가 있기 때문에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5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를 조절해 편안한 시야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정밀한 작업을 위한 터치 디스플레이와 액티브 펜

10포인트 터치 기능을 탑재한 디스플레이는 디자인, 애니메이션, 프레젠테이션 등 창의적인 작업을 위한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시한다. ‘씽크비전 M14t’와 함께 제공되는 액티브 펜은 4,096단계의 필압을 제공해 필기부터 스케치까지 보다 정밀한 작업을 지원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동 회전 센서를 탑재해 파워포인트, 워드 등 다양한 업무 수행 중 모니터를 가로 혹은 세로로 놓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된다.

 

씽크비전 M14t 제원

디스플레이 : 14인치 FHD(1920x1080) WVA(Wide Viewing Angle) 터치스크린 패널
밝기 : 최대 300nits

색 재현율 : NTSC(National Television Standards Committee) 72%
응답속도 : 6ms(익스트림) / 8ms(노멀)
무게 : 698g
두께 : 4.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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