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독일 No.1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캣(ROCCAT)은 새로운 버전의 벌칸(VULCAN) 시리즈 3종, '벌칸 프로(VULCAN PRO)', '벌칸 TKL 프로(VULCAN TKL PRO)', '벌칸(VULCAN) TKL'을 한국 공식 수입사인 제이웍스코리아를 통해 출시한다. 벌칸(VULCAN)은 2018년 감각적인 디자인에 영롱한 AIMO 조명과 '타이탄 택타일 스위치(Titan Tactile Switch)'로 최초 공개되어, 2019년 ‘타이탄 스피드 스위치(Titan Speed Switch)’가 적용되었다. 출시되자 마자 기능적인 아름다움과 인상적인 품질로 비평가들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폭넓은 찬사를 받았던 제품으로 새롭게 '타이탄 옵티컬 스위치(Titan Optical Switch)'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로캣(ROCCAT)의 새로운 PRO 라인은 타이탄 옵티컬 스위치를 통해 훨씬 더 빠르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복원력이 좋은 키보드를 제공한다. 이 스위치는 접촉없이 광속으로 작동하여 녹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수명 주기를 1억회 키 스트로크로 늘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레이어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한편, 로캣(ROCCAT)은 텐키리스 키보드인 '벌칸 TKL 프로(VULCAN TKL PRO)'와 '벌칸(VULCAN) TKL'을 함께 공개하며, VULCAN 시리즈는 풀배열 및 텐키리스 타입의 키보드를 모두 제공한다. 텐키리스 폼 팩터는 숫자 키를 없애 책상 위의 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며, 자유로운 자세로 손을 사용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로캣(ROCCAT) 관계자는 "치열한 키보드 시장에서 로캣(ROCCAT)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기술력으로 더욱 빠르고 튼튼해진 벌칸 프로(VULCAN PRO) 시리즈와 TKL 제품을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좀더 가까이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