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로우, 높낮이 조절이 수월한 모니터암 'archon AMA30·AMA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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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플로우, 높낮이 조절이 수월한 모니터암 'archon AMA30·AMA50'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1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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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IT기기 전문기업 프리플로우는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으로 자유롭게 모니터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모니터암 archon AMA30, archon AMA50 2종을 출시했다. 프리플로우는 기존 Superb PMA 시리즈로 싱글, 듀얼, 트리플 구성의 가스식 스프링 모니터암 거치대를 선보였다. 이어 새롭게 출시된 모니터암은 프리플로우가 처음 archon(이하 아콘) 브랜드로 선보이는 리니어 스프링 제품군이다. 리니어 스프링은 가스식 스프링만큼 장력 조절이 부드럽고 소음이 적다. 아콘 모니터암은 싱글 모니터암 아콘 AMA30, 듀얼 모니터암 아콘 AMA50으로 나뉜다. 두 모니터암의 차이는 싱글, 듀얼 모니터 지원 여부며, 나머지 사양은 같다. 장착 가능한 모니터 크기는 17~32형이며, 모니터 한 대당 최대하중은 8kg다. 즉 싱글 모니터암 아콘 AMA30의 최대 하중은 8kg, 듀얼 모니터암 아콘 AMA50의 최대 하중은 16kg이다.
아콘 AMA30, 아콘 AMA50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이다. 높낮이를 190~445mm 범위로 아주 빠르게 조절할 수 있다. 깊이 조절 범위는 80~550mm다. 틸트, 스위블, 피벗 기능도 모두 지원된다. 범위는 –90°~+90°다. 각 부위의 장력이 부족할 경우 이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설치 및 분리도 쉽다. 버튼 분리식 베사 마운트를 채택했다. 덕분에 모니터를 거치대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VESA 마운트 규격은 75x75mm와 100x100mm로 표준 규격이다. 즉 VESA 거치 방식을 지원하는 대다수의 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정 방식은 클램프, 홀 두 가지 방식으로 설치 환경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한 사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 스탠드가 차지하는 자리를 없애 책상 위의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세련된 알루미늄 소재로 보기 좋고, 깔끔한 케이블 정리홀을 갖춰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프리플로우 마케팅 담당자는 "아콘 AMA30, AMA50은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특징이며, 설치 및 분리가 쉬워 깔끔한 사무실 업무 환경 및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플로우는 아콘 AMA30, 아콘 AMA50의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퍼스토어'에서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 제품당 50개 한정으로 15% 할인 적용 및 무료배송이 적용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프리플로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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