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CES 2021 온라인 화상상담회'로 경기도 스타트업 전시 참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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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CES 2021 온라인 화상상담회'로 경기도 스타트업 전시 참가 지원한다
  • 최한슬 기자
  • 승인 2021.01.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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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CES 2021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진행하며 경기도 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의 CES 2021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1'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12개 창업기업의 온라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창업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증대를 도모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한 디어아키텍트는 올해 기존 제품인 루미 블록과 함께 활용 가능한 AR 그림책을 선보인다. 굿바이카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제품인 'BASTRO 파워뱅크'를 소개한다. 그 외에 지니로봇의 '지니봇(교육용 코딩 로봇)', 디아이전자의 '쿼티 케이스(시각장애인용 무선 키보드)', 브로틴의 '투어펏(AR 기반 퍼팅 훈련 서비스)', 세비앙의 'C-WATER 핸즈케어 솔루션' 등 12개 스타트업의 다양한 제품이 이번 CES 2021에서 소개된다.  전시회 참가 스타트업은 △굿바이카 △디어아키텍트 △디아이전자 △지니로봇 △더투에이치 △이모션웨이브 △코코넛사일로 △만드로 △브로틴 △세비앙 △옐로나이프 △스트릭으로, 총 12개사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2019년 이후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우수한 경기도 스타트업의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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