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ABKO H1 쉘체인저 게이밍 마우스(이하 H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1은 앱코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마우스로, 기존 앱코 제품과의 차별화를 둔 혁신적 신제품이다. 기존의 마우스와는 다르게 타공형 쉘, 플랫 쉘, 무게추 트레이(12단계)를 제공하여 자신이 원하는 무게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여분의 사이드 버튼을 제공하여 원하는 모습으로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보다 섬세한 게이밍이 가능하다. 기능적 측면으로는 HUANO 블루 스위치 적용으로 경쾌한 클릭감과 2,000만회의 클릭수명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센서는 합리적 가격대의 고성능 센서인 PIXART 3327 센서를 채택하여 정밀한 트랙킹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속도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최대 6,200 DPI, 30g의 가속에서 초당 220IPS 속도를 구현한다. RGB 효과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다. 로고RGB는 물론 엣지에도 효과를 주어 보다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케이블 또한 낙하산 끈으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검증받은 파라코드 재질의 케이블을 통해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앱코 관계자는 "H1은 앱코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커스터마이징 게이밍 마우스"라며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진 시장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마우스는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