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대세는 안드로이드 TV!
다양한 콘텐츠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TV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나 LG 벨벳 등에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OS는 구글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해 만든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다. 최근에는 TV에도 이 안드로이드 OS가 적용된 제품이 많아졌는데, 바로 안드로이드 TV다. 안드로이드 TV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요즘 유행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보다 더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나 웨이브, 아프리카TV 등의 동영상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며, 키즈 앱을 설치해 자라나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 TV를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TV에는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내장된다. TV를 향해 리모컨에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내용을 얘기하면 지금 시청 중인 콘텐츠를 중지하지 않아도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게다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집에 있는 스마트가전, IoT 기기를 제어할 수도 있다.많고 많은 안드로이드 TV, 지뢰 밟지 않는 방법은?
이렇게 TV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안드로이드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기업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드로이드 OS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중소 브랜드들이 대폭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TV 브랜드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심해진 것도 사실이다. 안드로이드 TV를 구매했는데 퀄리티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A/S 문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소위 ‘지뢰’를 밟는 셈이다. 그렇다면 후회 없이 안드로이드 TV를 구매하고 싶다면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업력이 오래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TV를 오래 개발하고 판매해온 브랜드일수록 기술 경험이 많이 갖춰져 있고 A/S 지원도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업력이 지나치게 짧은 브랜드의 경우 제품 품질이나 서비스가 부실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브랜드의 기술력이 튼실한지도 살펴봐야 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 TV가 가성비를 위해 해외(주로 중국)에서 제작되어 국내에 판매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한계 속에서도 자체 기술로 더 사용하기 편한 TV, 오래 써도 문제없는 TV를 개발하는 브랜드가 있으니 잘 살펴보자. 시중에는 '평생 A/S 보장'과 같은 문구로 고객을 유혹하는 브랜드도 있다. 하지만 이런 브랜드의 경우 소비자가 반품이나 환불을 하지 못하기 위한 술수를 쓰는 것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모 업체가 평생 무상보증을 약속하며 TV, 모니터를 판매해 오다가 아무 공지 없이 폐업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믿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 TV 브랜드, 더함
수많은 중소기업 TV 브랜드가 나타나는 가운데서도 꾸준한 신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더함(THEHAM)이다. 26년 역사를 자랑하는 더함은 넷플릭스 정식인증 스마트 TV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2020년에는 국내 중소기업 중 최초로 구글TV와 정식계약을 맺으며 안드로이드 TV 정식파트너가 됐다. 그만큼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더함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스마트 TV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유용한 펌웨어와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스마트 TV 자동 업데이트도 지원하기 때문에 부실한 고객지원으로 불편을 겪을 일이 없다. A/S도 탄탄하다. 기본적으로 더함 스마트 TV는 무상 A/S 2년을 실시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울까지 TV를 보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더함 TV는 A/S 전국망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친절한 A/S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QLED라서 더 선명하다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
고화질 패널 채택한 안드로이드 TV
더함 우버 U751UHD SMART HDR 크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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