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21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1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6명이다.
삼성전자 C49RG90 게이밍 모니터는 16:9 비율의 모니터를 2개 연결한 32:9 비율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이다. 긴 화면임에도 18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모니터이기 때문에 몰입감이 뛰어나다.
해상도는 이전 세대보다 고해상도인 5120x1440의 Dual QHD가 적용되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 주사율 120Hz, 응답속도 4(GTG)ms, 입력 딜레이를 줄여주는 로우 인풋렉 등을 탑재해 게이밍 기능도 뛰어나다.
여기에 VESA 인증 HDR1000이 적용되어 뛰어난 색감을 자랑하고 화면의 테어링 현상을 없애주는 프리싱크 2 기능도 지원한다. 입력 단자는 DP 1.4 x2, HDMI 2.0 x1이며,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USB 허브 기능도 갖췄다.
화면분할 기능인 PBP와 PIP를 통해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한 화면에 띄울 수 있어 PC와 게임기를 조합하거나 게임기와 IPTV 등을 조합해 작업과 게임, 멀티미디어 감상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C49RG90 게이밍 모니터는 삼성전자 온라인 공식 파트너 오제플러스에서 유통 중이다. 제품 구매는 오제플러스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 가능하다.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21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기획전에서 선정된 제품들은 경기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플레이 엑스포’의 smartPC사랑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 최대 규모 종합 게임쇼 ‘플레이 엑스포’의 B2C 전시회는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