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시리즈는 현재 대한민국 컴퓨터 유저들이 가장 꾸준히 선호하는 파워서플라이라 할 수 있다. 적절한 가격대에 품질또한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시리즈가 2021년을 맞아 한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이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는 혁신적인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더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클래스를 넘어선 전력효율

80PLUS 230V EU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는 최고 전력효율이 88.23%에 달한다. 80PLUS 230V EU 스탠다드 기준치보다 최고 5% 이상 높은데다가 상위 등급인 80PLUS 230V EU 브론즈의 기준치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는 기존의 80PLUS 인증을 대체할 파워서플라이 인증으로 떠오르는 Cybenetics 인증도 획득했다. Cybenetics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ETA 전력효율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음 인증의 표준이 되는 LAMBDA 스탠다드 인증도 받았다.

자체 개발 플랫폼으로 더 뛰어난 품질 보장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에는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채택했다. 이 플랫폼은 동기식(SR) 정류방식을 통해 고효율 저발열을 보장하며, 2세대 GPU-VR 기술로 풀로드 환경에서도 칼전압을 구현해 오버클럭 성공률을 높인다. 또한,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파워서플라이 내부의 발열을 감지해 온도가 높다면 120mm 쿨링팬으로 충분한 수준까지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는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가용량 100% +12V 싱글레일 출력과 DC to DC 회로 설계로 모든 부품에 유연한 전력공급 환경을 구현했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는 최대 역률 99%의 Active PFC 방식으로 고조파 발생을 억제해 내부 부품을 보호한다. 또한, OVP(과전압 보호), UVP(저전압 보호), OPP(과부하 보호), OTP(과열 보호), SCP(쇼트 방지) 등의 보호회로에 SURGE 4K 보호 설계와 ESD 15K 보호설계가 적용됐고, TEAPO 105℃ 캐피시터를 비롯한 고급 부품도 사용됐다. 여기에 대기전력이 0.5W 미만에 불과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블랙 플랫 케이블을 적용해 연결이 편리하고 정리가 쉽다. 생산 과정에서 철저한 1차 품질 검사를 거칠 뿐만 아니라 국내 입고시 2차 품질 검사도 실시해 믿을 수 있으며 무상 보증 6년 서비스도 실시한다. 마이크로닉스는 Classic II 시리즈답게 뛰어난 전력효율과 안정성, 정숙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 강해진 CPU와 그래픽카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그러면서 믿을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이들에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