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테켄 크래쉬, ‘철권7 팀 리그’로 TEN 2021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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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테켄 크래쉬, ‘철권7 팀 리그’로 TEN 2021 시즌 개막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1.05.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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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개편한 TEN 2021시즌,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8회 개최
- 상반기는 무릎, 로하이, 머일, JDCR 팀 등 최강의 철권팀이 출전하는 ‘철권7 공식 팀 리그’ 개최
- 오는 5월 27일(목) 저녁 7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생중계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양사가 공동 개최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21시즌 상반기 대회인 철권7 팀 리그개막전을 오는 527() 저녁 7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TEN 21시즌은 작년과 달리 상하반기 2개의 종목으로 각각 4회씩 개최된다. 먼저 상반기 대회는 선수와 팬들의 오프라인 대회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은 철권 7’을 종목으로 테켄 크래쉬형식의 팀 리그로 구성되며, 527()에는 A조 풀 리그, 625()에는 B조 풀 리그, 723()에는 상하위조 4강 진출전, 827()에는 4강 및 결승전이 개최된다.

‘2021 The Esports Night 철권7 팀 리그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ATL 성적 기준의 본선 시드 팀인 ROX(무릎, 샤넬), Araiyo21(JDCR, SAINT), UYU(로하이, 전띵), AF(머일, 체리베리망고)과 함께 지난 15일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The 잘생긴팀(빵쟁이, 웨까), 냅잡호팀(BoA Luvb, 전업호구), 외래종팀(데스티니, K2RO), 리삼팀(poltan, Lee3)이 최종 본선에 합류하게 됐다.

그룹 풀리그 국내 철권 최강팀을 가리는 ‘2021 The Esports Night 철권7 팀 리그는 총상금 3,000만원으로 진행되며 우승 상금 1,500만원과 함께 최고의 철권 팀이라는 선수들의 자존심이 걸린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오는 527()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TEN 21시즌은 부산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대회 당일 현장 발권 및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를 할 수 있다.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기준 하에 선수와 관람객의 방역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마친 상태이며,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긱스타 키보드 및 헤드셋 20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의 철권 선수들과 함께하는 ‘TEN 2021 철권7 팀 리그생중계는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선수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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