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된 데이터에도 보험이 필요하다!
점점 더 커지는 데이터
90년대 컴퓨터의 단짝친구였던 플로피 디스크는 저장 용량이 1.44MB에 지나지 않는 제품이 많았다. 소니와 후지필름이 함께 개발한 '고용량 플로피 디스크'도 저장 용량이 200MB에 불과했다. 그 정도 공간만 해도 데이터를 저장/백업하기에 차고 넘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진만 해도 크기가 3MB 이상에 달하며, FHD 영화 한 편은 3~4GB나 된다. 수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지난 2016년에 발매되었던 <콜 오브 듀티: 인피니티 워페어>는 최소 저장 공간만 무려 70GB를 요구했다. 이렇게 우리가 사용하는 데이터의 크기는 날로 커지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데이터의 양이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고 한다. 이렇게 데이터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이를 저장할 스토리지 역시 더 빠른 속도, 더 많은 용량이 요구되고 있다.소비자 10명 중 3명, 데이터 손실 문제 겪어
데이터 사용이 많아지는 만큼 데이터가 손실됐을 때 겪는 문제도 커지고 있다.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하드웨어가 고장났기 때문일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문제나 분실 등으로 인해 중요한 데이터가 사라질 수도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매년 28%에 달하는 소비자가 데이터 손실을 경험한다고 한다. 어림잡아 소비자 10명 중 3명은 데이터가 있었는데 없어지는 문제를 겪는 셈이다. 이러한 데이터 손실로 인한 손해비용은 996,000달러에 달한다. 특히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에 사용되는 PC에서 크고 작은 데이터 손실 문제가 발생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전체 PC 사용자의 25%가 매년 데이터 손실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를 읽는 이들 중에도 중요한 작업 파일이나 기밀 데이터가 사라져 곤혹을 치른 일을 한번쯤은 겪었을 것이다.본사가 직접 진행해 안전한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플랜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플랜, 어떻게 진행될까?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플랜에 가입된 스토리지에 데이터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씨게이트 고객센터로 연락해 레스큐 서비스를 신청하자. 신청이 완료되면 손상된 스토리지는 새 제품으로 교환받은 후 씨게이트 연구소로 옮겨진다. 연구소에서 복구가 진행되는 동안, 이메일을 통해 진행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기에 안심해도 된다. 복구된 데이터는 용량에 맞는 저장장치에 담겨 수령 받을 수 있다. 물론 혹시 모를 사태를 막으려면 복구된 데이터를 따로 다른 스토리지에 백업하는 것을 잊지 말자.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플랜 지원 제품은?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플랜은 대부분의 씨게이트 SSD/HDD 제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노트북용 SSD는 물론 외장저장장치에서도 씨게이트의 명품 복구 서비스로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단 지원 기간은 모델별로 상이하니 잘 살펴보자.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플랜이 가능한 대표 제품은 아래와 같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