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원작인 가정용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PlayStation 4/PlayStation 5 패키지 버전의 선주문을 2021년 7월 13일(화)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PlayStation 4의 패키지 한정판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피규어 멀티 스탠드가 동봉된 수량 한정판’ 역시 선주문을 시작한다.
■ PS4 패키지 한정판 발매 선주문 시작!
일반판과 같은 2021년 10월 14일에 발매되는 PlayStation 4의 패키지 한정판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피규어 멀티 스탠드가 동봉된 수량 한정판’은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니 서둘러 예약하자!
【한정판 제품 개요】
타이틀명: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피규어 멀티 스탠드 동봉 수량 한정판
발매일: 2021년 10월 14일
가격: 139,800원
【한정판 동봉 내용】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게임 본편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오리지널 피규어 멀티 스탠드
・ 디지털 프로덕트 코드
[오리지널 피규어 멀티 스탠드 사진]
[디지털 프로덕트 코드]
・조기 개방 키
‘귀멸 학원·카마도 탄지로’, ‘귀멸 학원·카마도 네즈코’, ‘귀멸 학원·아가츠마 젠이츠’, ‘귀멸 학원·하시비라 이노스케’
・아바타 13종 세트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토미오카 기유’, ‘코쵸우 시노부’, ‘렌고쿠 쿄쥬로’, ‘우로코다키 사콘지’, ‘사비토’, ‘마코모’, ‘무라타’, ‘카마도 탄지로(히노카미 카구라)’, ‘카마도 탄지로(최종 선별)’
・게임 내 의상 ‘나비 저택 환자복’(카마도 탄지로 & 아가츠마 젠이츠 & 하시비라 이노스케)
・게임 내 잠금 해제 요소 개방에 필요한 ‘귀멸 포인트 (8,000 포인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테마(PS4)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다이내믹 커스텀 테마(PS4)
※ 이 한정판은 패키지판에만 해당한다. 다운로드판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 판매 매장에서 한정판 예약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한정판은 수량 한정이다. 예정된 수량이 소진되는 대로 종료된다.
※ 상품 내용, 디자인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게임 개요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그려진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무한 열차편’까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싸우는 장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비롯해 공식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한 캐릭터들을 조작하여 싸우는 버서스 모드를 구현했다.
버서스 모드에서는,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에서 최대 2명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카마도 탄지로와 카마도 네즈코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본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2명을 자유롭게 조합한 2vs2 대전을 심플한 조작으로 통쾌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작품 내용】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원작 단행본 1권~23권으로 누적 발행부 수 1억 5,000만부를 돌파하고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에서 간행 중인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작품을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이다.
2019년 4월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본작은 인간과 혈귀의 안타까운 이야기, 소름끼치는 검극, 그리고 때때로 그려지는 코믹한 장면으로 인기를 얻어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10월부터 TV 애니메이션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에 이은 이야기 ‘무한열차편’이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되었다. 일본에서는 5월 24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 약 2,896만 6,806명, 흥행 수입 400억 1,694만 2,050엔을 기록했다.
또한, 상영된 45개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누적 관람객 수는 약 4,135만명, 총 흥행수익은 약 517억엔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속편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