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2.1 단자 전격 채용
더함 우버 AMG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HDMI 2.1 단자 적용이다. HDMI 규격의 최신 버전인 HDMI 2.1은 대역폭이 기존의 HDMI 2.0 대비 2배 이상 상승하여 고해상도, 고화질 영상을 무리 없이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4K는 물론 최대 10K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TV는 원가절감을 이유로 HDMI 2.0 단자만 탑재한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더함 우버 AMG 시리즈는 HDMI 2.1 단자를 전 제품에 탑재해 UHD TV 본연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HDMI 2.1로 많은 것이 바뀌다
새로운 더함 우버 AMG 시리즈는 48Gbps 고대역폭을 지닌 HDMI 2.1 단자를 통해 4K 4:4:4 10bit HDR 화질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 스포츠는 물론 게임에서도 더 생생하고 현실적인 이미지를 사용자에 선사한다. 각종 HDMI 2.1 전용 기술도 지원된다. 먼저 기존의 TV 화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강렬한 하이라이트, 선명한 컬러를 제공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사용할 수 있다. 실감 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도 채택됐다. 또한, 다이나믹 HDR을 통해 기존보다 다양한 밝기 범위로 더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최신 안드로이드 OS라 더 빠르다
더함 안드로이드 TV는 2020년 국내 중소기업 중 최초로 구글TV와 정식계약을 체결하며 안드로이드 TV 정식 파트너로 등극했다. 공식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기에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TV 브랜드임을 입증 받은 것이다. 더함 우버 AMG 시리즈 역시 구글 정식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했다. 특히 최신 안드로이드 11 OS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 공식 인증 OS인 만큼 안드로이드 본연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도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다.43인치부터 85인치까지…전 라인업 세대 교체
HDMI 2.1과 안드로이드 11 OS, 최신 CPU로 더 강해진 더함 우버 AMG 시리즈는 9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43인치부터 85인치까지 전 라인업 세대교체가 예정되어 있어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더함 우버 AMG 시리즈는 패널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4K UHD 고해상도에 고급 VA 패널로 화사한 화질을 지닌 UHD VA 버전은 물론, 나노미터 단위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 소재로 보다 사실적인 색감을 표현한 QLED 버전도 판매된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