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5Hz 고주사율, QHD(2560*1440), 베사 디스플레이 HDR 400 인증
- 벤큐 독자적인 HDRi 기술, treVolo 사운드 시스템 탑재해 몰입감 높여
- 네이버 단독 출시 기념 네이버 포인트 증정 행사 진행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9월 1일,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에서(MOBIUZ)에서 신제품 EX2710Q, EX2710R, EX3210R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큐의 모비우스 신제품 3종은 모두 165Hz 고주사율과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다. EX3210R과 EX2710R은 각각 32인치, 27인치의 커브드 패널을 탑재했으며, EX2710Q는 27인치의 평면 패널을 탑재했다.
HDR 영상을 감상하면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벤큐 독자적인 HDRi 기술, 베사(VESA) 디스플레이HDR 400 인증으로 게이머들이 생생한 게임 영상미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HDR모드(게임HDRi, 시네마HDRi, HDR)를 지원해 콘텐츠에 따른 최적의 HDR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3종 모두 2.1채널 5W 우퍼 스피커가 탑재되었으며, 다양한 콘텐츠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가지 오디오 시나리오 모드(게임, 시네마, 라이브/팝, 레이싱, 스포츠)를 지원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유저들의 다양한 게이밍 환경을 고려한 게이밍 기능들도 대거 지원하여 한 차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영상지연이나 역잔상 없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라이트 튜너(Light Tuner), 어두운 영역만 밝혀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아울러 티어링 현상(화면 찢어짐)과 스터터링(화면 끊김)현상을 완화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AMD FreeSync Premium) 기술을 탑재해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컨셉을 추구하는 모비우스의 슬림한 베젤을 채택하였으며, 오렌지색 컬러를 입혀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신제품 3종 모두 뒷면 9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한 LED 조명을 지원해 분위기 있는 게이밍 셋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시나리오 맵핑(Scenario Mapping)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기기를 한 번에 연결하고 각각의 기기에 맞는 설정 값을 저장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벤큐 모비우스는 게이밍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춘 제품이다”라며, “차세대 콘솔 기기, OTT (Over the Top) 서비스 등 모니터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할 것” 이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벤큐 모비우스 게이밍 모니터 EX2710Q, EX2710R, EX3210R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출시 기념 각각 679,000원, 699,000원, 899,0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추가로 네이버 포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구매자 대상 Xbox 4세대 컨트롤러를 증정한다.
벤큐의 모니터는 3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