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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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화이트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1.09.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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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80플러스 골드(80PLUS GOLD) 등급의 뛰어난 출력 성능에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까지 입힌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화이트' 출시를 기념, 10월 3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 튜닝 시장 및 프리미엄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시장에 자사 제품을 알리고, 다가오는 개천절과 한글날 등 우리나라의 국경일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준비했다. 먼저 9월 24일 이후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화이트 850W, 1050W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급형 태극기 세트를 증정한다.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구매 영수증(스크린샷, 촬영본 가능)과 상품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를 간단히 입력하면 된다. 이어 이벤트 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블로그·IT커뮤니티 등 온라인 공간에 장착 인증 게시글을 간단히 올리면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헤드셋, PNY DDR4 메모리 등 경품을 증정한다. 게시글에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화이트가 보여지거나 케이블 등이 보이는 이미지 1장 이상 등록하면 응모 가능하다. 게시글을 등록하고 마이크로닉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 여부를 접수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모듈러 화이트는 80 플러스 골드 등급의 뛰어난 성능에 외관을 하얗게 물들여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일반 화이트 색상 파워서플라이와 달리 보조전원 케이블 연결 단자와 케이블까지 모두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최대한 색상을 통일시켜 감성적 품질을 끌어올리고자 했다. 기본 제공되는 PCI-E 케이블은 그래픽카드 전원에 하나씩 직결되는 구조에 내심이 일반 PCI-E 케이블 대비 두꺼운 16 AWG 규격으로 설계했다. 파워서플라이는 높은 출력과 효율을 구현하고자 자체 개발 파워서플라이 플랫폼 '하이브리드(Hybrid)-E'가 적용됐으며, 2세대 GPU-VR 기술로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저장장치와 기타 외부 기기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전압에 대응하기 위해 직류전압변환(DC to DC) 설계도 갖췄다. 모든 전원 케이블을 필요에 따라 연결해 선 정리가 깔끔한 풀모듈러 설계와 스위치 방식의 팬리스 모드(50도 이하 작동)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냉각팬은 회전 시 마찰을 최대한 줄여주는 유압식을 적용해 긴 수명과 낮은 소음을 구현했다. PC가 종료된 이후에도 파워서플라이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늘려주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 외에 돌입 전류, 낙뢰, 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SURGE 4K·ESD 15K' 등을 탑재해 불시에 생길 수 있는 내·외부 전기적 충격에서 기기를 보호한다. 이렇게 다양한 편의 기능과 보호 기능을 모두 포함한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화이트 역시 1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고성능을 위한 성능과 효율, 기능 등 탄탄한 완성도에 화이트 감성을 입은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화이트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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