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패널 | TN |
화면크기 | 69cm |
해상도 | 1920x1080 |
표시색상 | 8bit |
색영역 | NTSC 72% |
밝기 | 320cd/㎡ |
응답속도 | 0.5ms GtG(AMA Premium) |
명암비 | 1,000:1 |
시야각 | 170/160도 |
주사율 | 1080p@240Hz |
기능 | DyAc+, 블랙 이퀄라이저, 컬러 바이브런스, AMA, 로우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픽쳐 모드, 디스플레이 모드, 색약 모드, HDCP |
스탠드 | 피벗(90도), 스위블(좌우 45도), 틸트(-5~23도), 엘리베이션(155mm) |
입출력단자 | HDMI 2.0 x3, DP 1.2 x1, USB 2.0 x1(S-Switch용), 헤드폰 잭 x1 |
액세서리 | 퀵 스타트 가이드, 전원케이블, DP케이블, S스위치, 좌/우 쉴드, 모니터 덮개 |
240Hz 주사율로 더 부드럽게
벤큐는 2016년 세계 최초로 240Hz 고주사율 모니터를 출시한 바 있다.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1초마다 모니터가 재생하는 화면 프레임이 많아져서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240Hz는 일반 60Hz 모니터보다 주사율이 4배나 높아 더 부드럽고 빠른 화면을 보여준다. XL2746K 역시 27인치 화면에서 최대 24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게이밍 모니터의 국민 주사율인 144Hz보다 2배 가까이 높아 움직임이 많은 FPS 게임에서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여기에 1ms(GtG)보다 2배 빠른 0.5ms(GtG) 응답속도까지 겸비했다. 기자는 XL2746K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보기로 했다. 이전에 쓰던 모니터는 60Hz 주사율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배틀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이 다소 뻑뻑했다. 하지만 XL2746K를 사용할 때는 240Hz 주사율 덕분에 맵을 돌아다니며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일 때 더 쾌적한 환경 아래 플레이할 수 있었다.정확한 플레이 위한 고급 기술
XL2746K는 벤큐 조위만의 잔상제거 기술인 DyAc+를 채택했다. 이 기술은 마우스가 빠르게 움직일 때도 화면이 그 움직임을 따라 부드럽고 명확하게 화면을 유지시킨다. 이를 통해 FPS 게임에서 조준한 목표를 절대 놓치지 않아 치열한 승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내게 맞게 모니터를 조정하자
XL2746K는 모니터 받침대 사이즈를 최소화해 키보드, 마우스패드 등의 배치가 더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를 좌우로 조정할 수도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에 따라 모니터 각도를 맞춰 더욱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다양한 액세서리도 제공
XL2746K에서는 더욱 새로워진 S-Switch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S-Switch를 이용하면 OSD 설정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3가지 유저 설정을 원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는 프로필 전환버튼 등을 지원한다. 제품 후면부에 헤드셋을 거치할 수 있는 훅도 제공한다. 측면 스크린 쉴드도 장착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면 낮과 밤에 관계없이 화면에 집중할 수 있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 빛 반사를 방지하기 때문에 저녁은 물론 쨍쨍한 날에도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마치며
벤큐 조위 XL2746K는 27인치 디스플레이에 240Hz 주사율, 0.5ms 응답속도를 지원해 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0.1초의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FPS 게임, 리듬 게임, 격투 게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게이머를 위한 각종 편의기능도 지니고 있고, 화면의 높이, 시야각, 좌우 위치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e스포츠급 성능을 지닌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