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아웃도어 스포츠 게임 ‘라이더스 리퍼블릭(Riders Republic)’의 정식 출시 전 게임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간 한정 무료 체험(TIME-LIMITED TRIAL WEEK)’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한정 무료 체험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Xbox One, Xbox Series X|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Stadia, Windows PC(Ubisoft Store, Epic Games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라이더스 리퍼블릭 공식 출시일인 28일 전까지 최대 4시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에는 구입을 통해 자신이 저장한 부분부터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플레이어는 바이크 레이스, 스노우 트릭, 에어 스포츠(로켓윙&윙수트) 등 총 다섯 종류의 커리어와 다양한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Mass Race’는 5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30분마다 무작위로 생성되는 새로운 코스에서 실시간 경주를 벌이는 게임 모드로, 해당 기간동안 총 6개의 신규 레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Tricks Battle’에서는 총 6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다양한 기술로 포인트를 얻으며 상대팀과 경쟁하게 된다.
이 밖에도 최대 11명의 상대에게 도전장을 던져 다양한 시합을 펼치는 ‘Free for All’, 5명의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대결하는 ‘Versus Mode’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무료 체험 기간에는 멀티플레이어 콘테스트 중 하나인 Mad Challenge도 진행된다. 본 콘테스트는 게임 내 진척도인 20 stars가 도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해당 레이스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거나 추가 우승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추첨을 통해 ‘Canyon x 라이더스 리퍼블릭 자전거’와 ‘라이더스 리퍼블릭 골드 에디션’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유비소프트 안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라이더스 리퍼블릭은 5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모여 윙수트, 스키, 스노우보드, 자전거 등을 타며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치는 배틀로얄 방식의 아웃도어 스포츠 멀티 플레이어 게임으로 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레이어는 브라이스 협곡, 요세미티 계곡, 세쿼이아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캐년랜즈 국립공원, 매머드산, 그랜드티턴산 등 미국 대자연을 배경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경쟁을 벌이며 아웃도어 스포츠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라이더스 리퍼블릭은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으로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버니 의상, 버니 헬멧, 레인보우 스노우보드 등이 포함된 ‘버니 팩’을 선물로 제공한다. 라이더스 리퍼블릭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