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2021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1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국산 게이밍 모니터’ 부문은 삼성전자가 수상했다.
국산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Neo G9 S49AG950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Neo G9 S49AG950 게이밍 모니터는 1000R 곡률이 적용되어 넓은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49인치 32:9 비율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이다.
모니터 최초로 미니 LED를 탑재했는데 총 2,048개에 달하는 촘촘한 배열로 뛰어난 밝기와 세밀한 제어를 보여주며, HDR 2000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지녔다. 여기에 32:9 비율의 Dual QHD(5120x1440) 고해상도와 응답속도 1ms, 240Hz 고주사율까지 갖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이 외에도 게임 모드와 지싱크 호환, 눈 보호 모드, 플리커 프리, 블랙 이퀄라이저, 인풋렉 제어, PBP, PIP, 슈퍼 아레나 UX, 조준선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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