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CPU | 인텔 11세대 코어 i5-1135G7(2.4~4.2GHz, 8MB L3 캐시) |
RAM | 16GB LPDDR4x 4266MHz(온보드) |
그래픽 | 인텔 Iris Xe 그래픽스 |
저장장치 | 256GB M.2 NVMe SSD + 확장 슬롯 1 |
화면 | 16인치(40.6cm) WQXGA(2560x1600) IPS LCD 터치 디스플레이 |
배터리 | 리튬 이온 배터리 80Wh |
OS | 미탑재 |
네트워크 | 인텔 Wi-Fi 6 AX201(Wi-Fi 6, 2x2, BT Combo), 블루투스, 기가비트 랜(랜젠더 별매) |
포트 | 헤드폰 출력(콤보), USB 3.2 Gen2 x1, USB 4 Gen3 x2, Type-C x2(USB PD, Thunderbolt 4) |
PC 카드 슬롯 | UFS(Micro SD 겸용) |
입력장치 | 풀사이즈 97키 키보드(3열 숫자 전용키 포함), 터치패드 |
오디오&사운드 | HD Audio, DTSX Ultra, 스테레오 스피커(1.5W x2) |
웹캠 | HD웹캠 |
색상 | 옵시디안 블랙 |
크기/무게 | 357(W)x249(D)x16.95(H)mm/약 1,480g |
16인치 디스플레이에 자유로움을 더했다
16TD90P-GXF6K는 16.95mm 두께에 16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5.6인치 대비 11% 더 큰 화면을 채택했기 때문에 MS 오피스를 사용하거나 포토샵으로 사진을 편집할 때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럼에도 두께는 16.95mm, 무게는 약 1,480g에 불과하니 2-in-1 노트북 중 단연 최상급의 휴대성을 지니고 있다. 알루미늄 재질과 마그네슘 소재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흑요석의 아름다움을 담은 옵시디안 블랙 컬러도 매력적이다.눈부신 화질의 16:10 디스플레이
16TD90P-GXF6K에 사용된 IPS LCD 터치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노트북과 달리 16:10 화면비를 채택했다. 16:9보다 세로 비율이 더 넓기 때문에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더 효율적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다. 화질도 아주 선명하다. FHD(1920x1080)보다 약 2배 더 정밀한 WQXGA(2560x1600) 해상도를 채택했으며, 색 재현율도 DCI-P3 99%로 정확한 색감을 구현한다. 넷플릭스에서 동영상을 볼 때도, 여행 때 촬영한 사진을 다듬을 때도 좋다.나를 표현하는 와콤 스타일러스 펜
16TD90P-GXF6K는 와콤 스타일러스 펜을 기본 제공한다. 이 펜은 실제 유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오래 쥐어도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4,096 필압으로 섬세하게 선을 그리고 색을 입힐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기자는 16TD90P-GXF6K에서 스타일러스 펜으로 사진을 꾸미고 그림을 그려봤다. 마치 볼펜으로 직접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이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였으며, 연필/펜/브러시 등 다양한 모드로 변경해도 원하는 대로 선을 그릴 수 있었다.때로는 노트북답게, 때로는 태블릿처럼
16TD90P-GXF6K는 360° 회전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일반 랩톱 모드에서 문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조별과제나 회의 때 더 많은 내용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화면을 180°로 펼칠 수도 있다. 또한, 텐트 모드나 스탠드 모드로 바꾸면 저녁에 넷플릭스 드라마를 볼 때 더 편안한 환경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화면을 360°로 접어 16TD90P-GXF6K를 윈도우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모드도 지원한다.최상의 퍼포먼스로 작업이 편해진다
16TD90P-GXF6K는 초경량 노트북의 니즈가 높은 대학생과 직장인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사용해 우수한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텔 Iris Xe 그래픽스 내장 그래픽 덕분에 간단한 사진 편집이나 캐주얼 게임도 문제없다. 여기에 16GB 4266MHz LPDDR4x 메모리와 256GB NVMe SSD가 탑재되어 쾌적한 부팅과 프로그램 로딩을 보장한다. 하판을 개방하면 M.2 슬롯에 SSD를 추가하여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도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의 사운드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DTS:X Ultra도 적용됐다.편의성, 내구성도 돋보인다
16TD90P-GXF6K는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도 돋보인다. 키 스트로크가 깊어 타이핑이 즐거운 풀사이즈 키보드에 전작보다 55% 더 넓어진 터치패드로 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80Wh 배터리를 사용해 사용시간도 길다. 게다가 USB 4 / 썬더볼트 4 포트 2개와 USB 3.2 포트 등을 배치해 별도의 포트 없이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충격, 저압, 진동, 저온/고온 등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미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MIL-STD 810G)를 통과할 정도의 내구성도 돋보인다.마치며
16TD90P-GXF6K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16인치 대화면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터치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러스 펜으로 자유롭게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초경량 노트북이지만 성능도 우수하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2022년을 맞이해 최고의 2-in-1 노트북을 찾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1월 28일,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약 1,769,0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LG 노트북 공식유통사 베스트씨앤에프를 통해 가능하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