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5일까지 사전 판매 진행…다양한 혜택도 제공
삼성전자는 이달 25일 공식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15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태블릿 사용성을 높여주는 정품 커버와 콜라보 액세서리, 콘텐츠 이용권 등 최대 8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커버 3종(키보드 북커버, 북커버,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중 1개, S8+, S8 구매 고객은 노트뷰 커버 포함 총 4종의 정품 커버 중 1개 품목에 한해 최대 20만 7천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정품 블루투스 마우스, 45W PD 충전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중 선택한 1개 제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138,000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와 콜라보한 파우치 패키지 4종(팬톤컬러 패키지, 심슨 패키지, 스타워즈 패키지, 스프링샤인 패키지) 중 1개 제품을 8,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 소속의 짜욱 작가와 협업한 스프링샤인 패키지는 판매금 일부가 발달장애인들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돼 구매 고객들은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삼성케어플러스 6개월 이용권 ▲카카오 S펜 실리콘 커버 1종 ▲디즈니 플러스 3개월 이용권 ▲튜터링 2개월 수강권 ▲삼성에듀 최대 1년 강의 수강권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EX버전 6개월 이용권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갤럭시 탭 S8 시리즈로 갤럭시 스토어 접속 시 한컴 오피스 이용권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갤럭시 탭 S8 울트라 구매 고객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365퍼스널 1년 이용권을 4,900원에 제공한다.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130만원, S8은 80만원부터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그라파이트 1가지 색상으로, 와이파이 및 5G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메모리 사양에 따라 와이파이 모델은 1,378,300원(8GB RAM·128GB 내장 메모리), 1,508,100원(12GB·256GB), 1,708,300원(16GB·512GB), 5G 모델은 1,578,500원(8GB·128GB), 1,708,300원(12GB·256GB), 1,908,500원(16GB·512GB)이다. 갤럭시 탭 S8과 S8+는 그라파이트, 실버, 핑크 골드 등 세가지 색상, 와이파이 및 5G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 탭 S8+는 메모리와 네트워크 사양에 따라 1,098,900원(Wi-Fi/8GB·128GB)부터 1,428,900원 (5G/12GB·256GB), 갤럭시 탭 S8은 849,200원(Wi-Fi/8GB·128GB)부터 1,179,200원(5G/12GB·256GB)이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11번가, 쿠팡, G마켓, 네이버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