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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OMEN, T1과 파트너십 체결…페이커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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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OMEN, T1과 파트너십 체결…페이커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전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2.02.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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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HP 오멘(HP OMEN) 이 프로게임단 T1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2년 새 브랜드 캠페인 '오멘룰(OMEN Rule)'을 전개한다.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구마유시' 이민형,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그리고 '에스퍼' 김태기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포진해 있는 T1은 지난달 개막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8연승을 거두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실 상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게임단이다. T1은 2012년 LoL팀 창단이래 ‘LoL 월드 챔피언십’ 등을 포함한 국내외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팬덤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쌓아 왔다.

이번 '오멘룰' 캠페인은 돈, 학벌, 외모 등에 따라 불공평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현실과 대비, 게임 세상은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오직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오멘은 5개의 대표적인 사회적 특권을 '적(敵)'으로 규정하고, 이에 맞서기 위해 오직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있는 T1의 선수들의 이야기를 5개의 '룰(Rule)'로써 전달한다.

16일 공개된 첫번째 영상에서는 '페이커'가 선두주자로 출연, '불평등'을 주제로 한 '첫번째 오멘룰'을 소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강렬하게 장식했다. 영상 속 페이커는 화려한 공간을 배경으로 등장해 사회적 불평등을 의미하는 '금수저'를 바닥으로 떨어트린다. 공간은 게임 속 세상으로 뒤바뀌고, 페이커는 "이곳에 금수저는 없다. 시작은 누구나 똑같은 골드"라고 말하며 게임을 할 때만큼은 모두가 평등히 실력만으로 겨루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오멘의 메세지를 전한다.

오멘과 T1선수들이 함께한 총 5개의 '오멘룰' 영상은 약 2달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T1 선수들이 직접 오멘 제품으로 경기를 해본 소감과 함께, 제품을 리뷰하는 영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P 오멘은 작년에 이어 지난달 개막한 2022 LCK 스프링까지 세스플릿 연속 공식 PC후원사로서 참가하고 있다. 오멘이 지원한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PC는 LCK의 모든 공식 경기에서 사용되며, 선수들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전폭 지원된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HP의 게이밍 브랜드 오멘은 때로는 외부 요인에 따라 불공평한 평가를 받곤 하는 현실과는 달리, 게임 세상에서만큼은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게임 세계에서 주어지는 공정한 경쟁과 실력의 중요성에 대한 원칙을 몸소 경험해온 T1의 선수들의 진실된 목소리가 게임씬은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깊은 울림을 주길 희망한다"라고 캠페인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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