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끝났다! 오미크론 위기에 필요한 생활가전 BES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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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끝났다! 오미크론 위기에 필요한 생활가전 BEST 6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2.03.0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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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코로나19(COVID-19)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특히 이전보다 확산력이 무시무시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3월 3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약 20만명에 달한다. 비록 증상은 이전보다 덜하다지만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보다는 위험한 만큼 마스크 착용, 부스터샷 접종 등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 위기가 지속된다는 것은 당분간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방역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더 깨끗한 실내 공간을 위한 생활가전이 요구된다. 오미크론 시국에 어울리는 생활가전을 살펴보자. 가격은 3월 3일, 인터넷 최저가 기준이다.

인공지능으로 공기오염 잡는 공기청정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Air AX053B810HGD / 473,228원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면서 실내에서라도 안전하게 숨 쉴 권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이에 깨끗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주는 공기청정기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Air AX053B810HGD는 인공지능 기술로 실내 공기를 관리해주기에 누구나 편리하게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게 한다. 이 공기청정기는 BESPOKE AI+ 청정 기술로 10분마다 실내외 공기질을 비교, 학습해서 오염도가 높아질 것을 예측하고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이후 실내 공기질이 좋아지면 스스로 팬을 꺼서 에너지를 최대 32%까지 아낄 수 있다. 또한, 3중 필터와 UV LED 살균을 통해 먼지와 악취는 물론 바이러스와 세균도 잡아준다. 초미세먼지를 99.999% 제고하는 하이패스 강력청정과 숙면을 위한 저소음 무풍청정 기능도 있다. 여기에 디자인 또한 아름다워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더 스타일리시한 의류관리기
LG전자 트롬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S5MBC / 1,313,930원

요즘 같은 시기는 외출할 때 옷에 미세먼지, 세균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묻기 쉬운 때다. 그래서 꾸준한 의류를 세탁하는 것은 물론 의류관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살균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 LG전자 트롬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S5MBC는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행어 플러스를 통해 바람으로 털기 힘든 미세먼지를 99% 제거해준다. 또한, 특허받은 트루스팀을 통해 옷 속 세균을 99.99% 잡을 수 있고, 유해한 바이러스와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바지를 당기지 않고 직접 눌러주는 바지관리기로 생활 구김을 줄이고 바지선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살균이 끝나면 인버터 히트펌프 저온제습방식을 통해 의류를 더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엣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조용한 물걸레 로봇청소기
에브리봇 쓰리스핀 TS300 / 335,590원

실내를 청정하게 관리하려면 빗자루나 청소기로 먼지를 잡는 것뿐만 아니라 물걸레로 바닥의 유해물질을 잡는 것도 필요하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물걸레 로봇청소기가 있다면 훨씬 쉽게 바닥을 깨끗이 할 수 있다. 에브리봇 쓰리스핀 TS300은 제품 무게로 눌러 닦는 파워풀 클리닝으로 손으로 꾹꾹 눌러 닦듯 완벽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바닥에 부착된 3개의 물걸레가 강력한 모터힘으로 회전하며 닦기 때문에 바닥의 유해물질을 말끔히 청소할 수 있다. 기존 대비 저속 RPM 모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43dB 저소음 청소가 가능하고, 11개의 장애물 감지 센서와 스마트 낙하감지센서를 탑재해 부딪힘과 추락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청소모드와 2가지 타입 걸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효율적 공간활용이 가능한 수직형 거치대와 안전한 제품 이동을 위한 3곳의 손잡이를 통해 디테일도 챙겼다.

더 즐겁게 손 씻는 방법
라이프썸 LFS-HA11 / 19,900원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외출하고 나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일반적인 비누나 손 세정제만으로도 충분히 감염 위험을 예방할 수 있지만, 좀 더 안전하고 즐겁게 손을 씻고 싶다면 손 세정기를 이용해보자. 라이프썸 LFS-HA11은 자동 감지 센서 방식으로 터치 없이 전용 핸드워시를 통해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는 손 세정기다. 아이들 중에는 손 씻기를 귀찮아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이 제품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쉽게 손 씻기를 익힐 수 있다. 거품 양은 1회 0.8ml로 손 씻기에 가장 적당한 양의 거품을 만들어내며, 20,000회 이상 사용 가능한 고성능 모터를 탑재했다. 화장실처럼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IPX4 방수를 적용했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개인용 공기살균기의 시대가 온다
컴투게더 V 공기살균기 / 98,990원

단순히 공기 속 미세먼지와 세균을 잡는 것을 넘어 UV 플라즈마 등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파괴하는 공기살균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제품보다 사이즈가 작아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는 소형 공기살균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컴투게더 V 공기살균기는 음이온과 양이온을 동시에 발생시켜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바이오플라즈마 방식을 사용해서 안전하다. 음이온과 양이온이 각각 초당 2억개 이상 발생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유해 바이러스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박테리아도 살균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Class 2 등급을 획득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소음과 냄새도 적다. 휴대용 모델의 경우 9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며, 탁상용 모델은 보조배터리와 함께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도, 마스크도 깨끗하게
이지넷유비쿼터스 NEXT-236CPS / 17,500원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 중에는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도사리고 있다. 일례로 한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박테리아가 변기보다 1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꾸준히 살균해주는 것도 오미크론 예방에 중요하다. 이지넷유비쿼터스 NEXT-236CPS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칫솔, 시계 등의 다양한 물건을 넣고 단 6분 만에 살균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 기기는 오존 방식으로 대부분의 세균을 박멸할 뿐만 아니라 악취를 내는 물질도 확실히 잡아낸다. 내부에는 USB 포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살균과 충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깊은 홈으로 길이가 긴 물건도 쉽게 집어넣을 수 있다. 살균 동안 소비되는 전력은 단 0.2W에 불과하며 USB 전원으로 PC나 노트북 등에 연결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레인보우 LED 램프도 있어 평상시에는 조명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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