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울루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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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울루그' 공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2.05.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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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중 신규 영웅 '울루그'를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영웅 '울루그'는 큰 북을 두드려 아군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치유까지 돕는 서포터 캐릭터다. 4일 오버프라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울루그의 외형과 스킬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넷마블은 2차 CBT 중 이용자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오버프라임의 전략적인 재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2차 CBT를 오는 9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한다. CBT는 인원 수 제한없이 진행되며,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28종 언어와 7개 글로벌 서버를 지원한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총 18종 영웅은 ▲전사 ▲서포터 ▲원거리 딜러 ▲마법사 ▲탱커 ▲암살자로 역할이 나뉘며, 전투는 상대편 기지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맵에는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AI(인공지능) NPC '티언' 등 다양한 오브젝트가 존재하며, 이를 활용한 각종 전략과 역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버프라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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