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가우디오(Gaudio)'의 새로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클라리덴(Clariden)&네어(Nair) 2022'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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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가우디오(Gaudio)'의 새로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클라리덴(Clariden)&네어(Nair) 2022' 런칭
  • 남지율
  • 승인 2022.06.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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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금일 스위스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브랜드 '가우디오(Gauido)'의 새로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네어(Nair) 2022'와 '클라리덴(Clariden) 2022'를 런칭했다. 가우디오는 하이엔드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을 제작하는 오디오 브랜드로, 앞서 고품질의 사운드를 가진 네어와 클라리덴을 선보이며 이어폰 계에서 파급력 있는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금일 출시된 네어 2022와 클라리덴 2022는 음향기기 애호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네어와 클라리덴을 리뉴얼한 버전이다. 스위스에서 개발된 고급 티타늄 블랙 코팅으로 쉘을 더욱 강력하게 구현해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 쉘의 전체적인 컬러 변화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더 작아진 사이즈와 줄어든 노즐 길이를 통해 착용감을 높였다. 네어 2022는 가우디오가 선보이는 전문적인 믹싱 및 마스터링 튜닝의 레퍼런스급 이어폰으로, 사운드의 경우 선현성의 디테일이 풍부하고 확장된 저음을 표현하며 중고음을 강조하여 뛰어난 분리도와 디테일을 선보인다. 블랙 컬러와 그레이 로고가 그려진 인레이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드러내며, 이를 통해 스튜디오-레퍼런스 IEM(In Ear Monitor)의 특성을 나타내고자 했다. 이처럼 네어 2022는 투명하고 정확한 사운드로 올라운더 이어폰 또는 전문가용 스튜디오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클라리덴 2022는 선명하면서도 고성능인 저음을 매력적이고 강렬하게 전하는 이어폰으로, 이전 버전보다 한결 더 섬세해진 튜닝으로 깊은 저역과 확장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역을 체감할 수 있다. 정확한 사운드 구현과 원음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 탁월한 설계를 통해 중역 왜곡 감소 및 한층 넓어진 공간감과 향상된 보컬 성능을 선보이며, 차콜 블랙과 레드 로고를 인레이에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대비를 통해 클라리덴 2022의 사운드 특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네어 2022와 클라리덴 2022 모두 3개의 정밀 BA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있고, 3 Way-System 크로스오버 시스템을 장착했다. 임피던스는 네어 2022가 26Ohm, 클라리덴 2022는 17Ohm이며 감도는 네어 2022가 118db, 클라리덴 2022은 112db이다. 구성품으로는 금도금 동 2pin 커넥터와 3.5mm 잭으로 구성된 4 Wire 은도금 무산소 동선 케이블, 휴대용 파우치 케이스, 5개 사이즈의 이어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네어 2022와 클라리덴 2022는 깨끗하고 정갈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어폰"이라며, "출시 이후 큰 관심을 받았던 이전 버전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탈바꿈된 만큼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우디오의 신작 출시 가격은 네어 2022는 144만원, 클라리덴 2022은 154만원이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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