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2011년 영업수익 2조 1,474억 원, 영업이익 6,20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2010년보다 영업수익은 19.9%, 영업이익은 5.1% 늘어났으며 검색 광고 매출은 1조 818억 원,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2,987억 원, 게임매출은 6,407억 원, 기타 매출은 1,002억 원이다.
2011년 4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5,910억 원, 영업이익 1,525억 원이며, 온라인광고와 해외게임 매출 성장으로 영업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24.7%, 전분기 대비 11.9%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5.9%,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
검색광고는 전년동기 대비 22.9%, 전분기 대비 6.3% 증가한 2,90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광고는 전년동기 대비 35.5%, 전분기 대비 27.8% 증가한 8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게임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6%,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1,642억 원, 기타 매출은 287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로는 국내 매출이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온라인 광고 매출 증대에 힘입어 4,876억 원을, 해외매출은 일본 법인의 퍼블리싱 게임 매출 증가로 855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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