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눈을 편안하게,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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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눈을 편안하게,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
  • 이철호
  • 승인 2022.07.0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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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TV나 모니터를 바라보는 일이 많은 현대인은 눈의 피로가 심해지기 쉽다. 특히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잦아진 요즘에는 오랫동안 노트북과 함께 일해야 하다 보니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안구건조증, 눈 통증 등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틈틈이 최대한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을 이완시키는 한편, 눈 마사지로 안구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눈 마사지기가 있다면 더욱 좋다. 온 가족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눈 마시지기,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를 소개한다.

제원

재질 - PC, 나일론
배터리 - 3.7V, 600mAh
충전 - 타입C 케이블
소비전력 - 1.8W
무게 - 186g


고글을 닮은 접이식 디자인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는 고글과 대단히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기자가 눈 마사지기를 착용하고 거울을 바라보니 SF 영화에 등장할 법한 VR 고글을 착용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 눈 마사지기는 실제 고글처럼 주변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눈 마사지기의 경우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제품이 많은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눈 마사지를 하는 동안 다른 활동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접이식 구조도 특징이다. 두상에 맞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벨크로로 자신에게 알맞게 눈 마사지기를 고정하여 더 편안하게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가방에 넣고 휴대할 때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스키고글과 비슷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스키고글과 비슷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접이식 설계가 적용되어서 보관과 착용이 편하다.
접이식 설계가 적용되어서 보관과 착용이 편하다.
마사지를 받는 부분 안쪽에 시야가 확보되어 있다.
마사지를 받는 부분 안쪽에 시야가 확보되어 있다.

진동지압식 마사지로 더 편안하게

그동안 눈 마사지기는 마사지 방식에 따라 공기압식과 지압식으로 나뉘었다. 공기압식이 인체에 무리가 적고 부드럽게 눈 주변을 풀어준다면, 지압식은 지압점을 꾹꾹 눌러 속 근육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방식이었다. 3세대 눈 마사지기인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는 진동지압식 마사지를 사용한다. 공기압식과 지압식의 장점을 적당히 혼합했기 때문에 중요 포인트를 꼼꼼하게 지압해줄 뿐만 아니라 마사지 도중의 통증도 덜하다. 그래서 눈 마사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공기압식과 지압식을 혼합한 진동지압식 마사지로 눈이 편안해진다.
공기압식과 지압식을 혼합한 진동지압식 마사지로 눈이 편안해진다.
실제 눈 마사지기를 착용한 모습이다. 머리에 맞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실제 눈 마사지기를 착용한 모습이다. 머리에 맞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하나의 버튼으로 4가지 모드 사용 가능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는 총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먼저 눈 주변을 회전하면서 자극하는 다이나믹 모드가 있다. 그리고 눈 주변을 빠른 진동으로 마사지하는 진동 모드, 눈 주변을 부드러운 자극으로 풀어주는 수면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진동으로 눈의 피로를 줄이는 자동 모드도 있다. 더 좋은 점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하는 모드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눈 마사지기 좌측에 위치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으며, 한 번 누르면 모드를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이 선호하는 모드로 손쉽게 바꿔 눈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물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담긴 힐링 BGM도 마사지 중 청취할 수 있다. 진동모드로 업무 스트레스를 풀거나, 잠들기 전 수면 모드로 눈 마사지를 받으면서 편안한 BGM도 감상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모드로 편안하게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모드로 편안하게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충전, 타입C 케이블로 간편하게

요즘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타입C 케이블로 충전한다. 심지어는 노트북도 타입C 케이블로 배터리를 채울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 역시 타입C 포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박스 내에 동봉된 타입C 케이블로 충전하는 것은 물론, 휴대폰 충전기와도 호환되기 때문에 사용이 더 편리하다. 충전은 1시간 이내로 완료되며, 평균 15번 사용이 가능하기에 마사지 도중 배터리 때문에 걱정할 일이 없다.
하단에 타입C 포트가 배치되어 있다.
하단에 타입C 포트가 배치되어 있다.
타입C 케이블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타입C 케이블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자는 7월호 마감 중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눈 마사지기를 펼치고 머리에 맞게 벨크로를 조절하니 스키 고글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무게도 적당해서 착용 도중 불편함이 없었다. 전원을 켜면 음성 안내와 함께 마사지가 시작된다. 먼저 자동 모드에서는 눈 주위에서 지압과 진동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빠르게 눈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진동 모드에서는 마사지기의 지압점이 눈 주변을 패턴에 맞춰 눌러줬다. 내심 압력이 너무 세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었다. 진동 모드에서는 3D 스테레오 진동을 통해 눈 주변의 넓은 부위를 한결 편안하게 풀어줬고, 수면 모드에스는 더 부드러운 자극으로 눈의 피로를 덜 수 있었다. 마사지를 받는 동안 자연의 소리를 BGM으로 감상하니 하마터면 사무실에서 잠들 뻔했다. 마사지를 받던 도중 잠시 화장실에 갈 일이 있어 마사지기를 착용한 상태로 밖에 나가봤다. 마사지 기능 부분 안쪽에 시야가 확보된 부분이 있어서 사무실 밖을 걸어갈 때도 안전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시원하면서 편안한 마사지를 받으니 눈의 피로가 크게 줄어들었다.
시원하면서 편안한 마사지를 받으니 눈의 피로가 크게 줄어들었다.
마사지를 받는 중에도 걷기를 비롯한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마사지를 받는 중에도 걷기를 비롯한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마치며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는 4가지 모드로 더 편안하게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진동지압식 눈 마사지기다. 다른 눈 마사지기와 달리 시야가 확보되어 있어 안전하고, 착용감도 우수하다. 마사지를 받는 동안 BGM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웅진생활건강 아이플렉스 눈 마사지기는 온 가족이 편하게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는 눈 마사지기를 찾는 소비자에 적합하다. 가격은 7월 1일,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79,0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웅진생활건강 공식유통사 주영통신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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