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PS5 번들' 2종 11월 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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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K,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PS5 번들' 2종 11월 9일 출시
  • 남지율
  • 승인 2022.11.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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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오는 11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5(PS5)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번들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번들의 권장소비자가격은 PS5 디지털 에디션 번들이 630,800원, PS5 U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번들 760,800원이며, 각 번들은 PS5 콘솔(디지털 또는 디스크 버전),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소프트웨어 바우처를 포함한다.
이번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번들 2종은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스토어, 공식 파트너샵, 온라인몰 등 오프라인 및 온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구매처는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평단의 호평을 얻은 '갓 오브 워(2018)'를 제작한 Santa Monica Studio가 선보이는 후속작이다. 핌불의 겨울이 다가온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아홉 영역을 모두 방문해 답을 찾아야만 하며, 아스가르드의 군세는 세상을 종말로 이끌 것이라 예언된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여정 도중 이들은 놀랍고 신화적인 지형을 탐험하고, 북유럽의 신들과 괴물의 형상을 한 무서운 적들과 마주하게 된다. 라그나로크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왔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자신의 안녕과 영역의 안녕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계속되는 북유럽 신화

아직 쓰이지 않은 미래: 아트레우스는 '로키'의 예언과 함께 라그나로크에서 자신의 역할을 알려줄 지식을 탐구한다. 크레토스는 실수를 되풀이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묶여 살아갈지, 아니면 과거에서 벗어나 아트레우스에게 필요한 아버지가 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전쟁의 무기: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능력과 함께 리바이어던 도끼, 혼돈의 블레이드, 수호자 방패가 돌아온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홉 영역의 신과 괴물을 상대하며, 크레토스의 강력한 스파르타 전투 능력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PS5로 즐길 경우, 4K HDR 그래픽,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3D 오디오 최적화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놀라운 몰입감과 혁신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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