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소니코리아가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 링크버즈(LinkBuds) 시리즈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11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LinkBuds)'와 소니의 가장 작고 가벼운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LinkBuds S)'로 구성된 링크버즈 시리즈 전 모델에 지원된다. 소니는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동시에 2개의 기기를 연결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해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링크버즈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된 링 드라이버를 탑재해 일상의 소리와 함께할 수 있는 오픈형 디자인의 링크버즈와 이어폰을 착용한 채 몰입이 필요할 때 터치 한 번으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제어’할 수 있는 링크버즈 S로 구성된다. 링 디자인의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는 음악과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링 드라이버를 탑재한 새로운 오픈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일상 속에서 음악은 물론 주변 소리까지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으며, 작고 가벼운 크기에 귀에 쏙 들어가는 안정적인 착용감과 동시에 선명한 고품질 사운드 및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링크버즈는 뻥 뚫린 링 드라이버 유닛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도 동시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을 위한 이어폰이다. 업무 시 회의를 많이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조깅과 같이 안전하게 야외 소리를 들으며 운동을 해야 하는 아웃도어족과 육아 퇴근 후 즐기는 콘텐츠 시청 중에도 아기에게 신경 써야 하는 육아 맘·대디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다. 소니의 가장 작고 가벼운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는 4.8g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보다 편안하게 콘텐츠에 몰입이 가능하며, LDAC 지원으로 무선으로도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를 자랑하며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한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과 메시 구조 마이크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하루 종일 귀에 꽂고 있어도 불편함 없이 몰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장시간 집중이 필요한 오늘날의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최적의 이어폰이다. 한편, 기존 링크버즈 S의 화이트, 블랙, 에크루 컬러에 이어 버려지는 생수통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어스 블루(Earth Blue)' 컬러가 최근 출시돼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됐다. 이번 링크버즈 시리즈의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