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수평/수직각도 - 350도/120도
화소 - FHD(1080p)
렌즈각도 - 90도
해상도 - 1080p(WDR)
비디오 - MJPEG/H.264
마이크 - 내장형
크기/무게 - 65x65.5x86.5mm/180g
저렴한 웹캠과는 화질이 다르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때 웹캠의 해상도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영상물에서 해상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사물을 알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기 얼굴을 노출하며 인터넷 방송을 할 때는 더욱 그렇다. 시중에 판매되는 ‘가성비 웹캠’ 중에는 720p 해상도에 머무르는 제품이 적지 않다. 이와 달리 주연테크 JYT-C1은 1080p@30fps 프레임을 통해 끊김 없이 자연스럽고 선명한 화질을 지원한다. 그만큼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 참석, 스트리밍 방송이 한결 수월해지는 것이다.AI 인물 포커싱으로 정확한 초점
인터넷 방송을 볼 때면 가끔 방송인이 움직일 때마다 초점이 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연테크 JYT-C1을 사용하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이 웹캠에는 AI(인공지능) 인물 포커싱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포착하기 때문이다. 주연테크 JYT-C1은 최대 거리 3m 이내의 피사체를 감지해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포착하며, 좌우 방향 이동도 지원한다. 그래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때나 PPT 자료를 발표할 때 언제나 흔들림 없이 깨끗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내 모습도, 목소리도 더 선명하게
주연테크 JYT-C1에는 1080p 해상도, AI 인물 포커싱 이외에도 WDR(Wide Dynamic Range) 기능이 있다. WDR은 피사체보다 배경이 더 밝거나 밝고 어두운 부분의 조도 차이가 심할 때 이를 보정해줘서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장한다. 또한, 이 웹캠에는 32Kbps 내장형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따로 PC에 마이크를 연결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내 음성을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깔끔한 디자인에 배치도 간편해
그동안 출시된 웹캠 중에는 다소 투박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수두룩했다. 하지만 주연테크 JYT-C1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전면에 패브릭 소재로 포인트를 더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배치 역시 자유롭다. 데스크톱 모니터나 노트북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캠 전용 삼각대를 기본으로 제공해서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 USB에 꽂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주연테크 JYT-C1,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자는 주연테크 JYT-C1을 사무실 데스크톱에 연결한 다음 윈도우 11 OS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 웹캠으로 촬영하는 동안 이리저리 고개를 돌릴 때마다 주연테크 JYT-C1은 자동으로 기자의 얼굴을 따라가며 초점을 맞춰줬다. 다양한 각도에서도 상당히 깨끗한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사용하는 노트북과 주연테크 JYT-C1을 연결한 다음 사무실 브이로그를 찍어보기로 했다. 촬영 당시에는 오전이다 보니 사무실 내 역광이 심한 상황이었는데, 주연테크 JYT-C1은 그런 상황에서도 명암 구분이 뚜렷해 화질이 선명한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또한, 브이로그를 찍는 동안 카메라가 내 시선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모습이 매우 신기했다.주연테크 캐리미와 함께 사용해보자
재미있게도 주연테크 JYT-C1은 올해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도가 높았던 캐리미 태블릿 모니터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캐리미와 함께 제공되는 USB A to C 젠더를 사용하면 JYT-C1과 캐리미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주연테크 주연테크 JYT-C1과 캐리미 모니터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화면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또한, 포터블 태블릿 모니터를 원하는 곳에 배치해 화상회의에 참석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마치며
주연테크 JYT-C1은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웹캠으로 AI 인물 포커싱, WDR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깔끔한 디자인에 데스크톱과도 노트북과도 연결 가능하다. 그래서 온라인 강의, 화상회의 등을 위한 웹캠을 찾는 유저는 물론 인터넷 방송에 도전하는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래킹이라면 사용자를 따라가며 카메라의 구도 자체가 변하고 이동해야 할텐데
기사의 사진상으로는 화면의 구도나 방향은 전혀 변하지 않고 남자분만 왼쪽으로 움직인 상태에요.
이런 웹캠이라면 트래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