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400만 화소 무선 배터리 CCTV ‘Tapo C420S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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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400만 화소 무선 배터리 CCTV ‘Tapo C420S2’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2.12.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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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11년 연속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4MP QHD 초고해상도 지원과 함께 풀컬러 나이트 비전으로 야간에도 낮처럼 선명한 영상으로 녹화 및 스마트폰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무선 배터리CCTV ‘Tapo C420S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apo C420S2’는 200만 화소 수준의 일반적인 홈 CCTV와 달리 400만 화소(4MP, 2560x1440)를 지원해 초고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IP65 등급의 웨더프루프 성능·움직임 감지 및 알림·양방향 오디오·유무선 네트워킹·microSD를 이용한 로컬 저장소 등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으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외용 무선 보안 감시 카메라이다.

180일 동안 유지되는 긴 배터리 수명도 갖췄다. 저전력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충전식 분리형 배터리로 수명시간이 크게 연장되었으며 무선 카메라로 내부 또는 외부에 상관없이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도 있다.

‘Tapo C420S2’는 어둠과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보통의 CCTV 흑백 이미지와는 다르게 고해상도 센서와 필라이트를 통해 더 많은 색상을 담을 수 있으며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풀컬러 나이트 비전으로 낮처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IP65 등급의 내후성을 갖춰 비와 먼지가 있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동을 보장한다. 여기에 4MP 해상도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식별 및 인식 또한 수준급이다.

스마트 AI 감지 및 알림 기능을 갖췄다. 전용 Tapo 앱에서 특정 영역을 정해주면 해당 영역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바로 알려준다. 또한, 선 교차영역 감지 기능을 이용하면 설정해 놓은 일정 구간을 피사체가 넘으면 알려준다.

IP 카메라에 포착된 사물을 감지하는 AI 기능도 포함됐다. 포착된 사물이 사람인지 반려동물인지 확인해주며, 아이 울음소리나 유리 깨지는 소리, 강아지 소리, 고양이 소리, 자동차 소리 등 다양한 소리까지 파악한다. 여기에 화재 알람 기능까지 있어 집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전용 앱을 통해 멀리 떨어진 상대방과도 간단한 소통이 가능하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라이브 뷰 기능은 물론 클립 저장·녹화 영상 재생 및 설정 등 모두 하나의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전용 Tapo 앱이 제공된다. 출근, 지방 출장 등 멀리 떨어져 있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더불어 Tapo 앱 설치 후 Tapo C420S2의 전원을 켜고 연결하면 ‘인앱 가이드’가 제공돼 초기 설치와 설정도 간편하다.

티피링크 한국지사 관계자는 ‘Tapo C420S2’는 완전한 어둠 속은 물론 먼지와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4MP 해상도의 고화질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똑똑하고 안전하고 쉬운 최고 품질의 초고해상도 풀컬러 무선 배터리 CCTV라며 세계 Wi-Fi 시장 11년 연속 1위 수성의 자신감을 담아 역대급 성능과 가성비를 갖춰 고성능 스마트 무선 보안 CCTV를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 무선 배터리 CCTV ‘Tapo C420S2’는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되며(배터리 보증기간은 1년 적용),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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