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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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출시
  • PC사랑
  • 승인 2012.06.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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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반달프루프 기능의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BioEntry W를 출시했다.
 
슈프리마는 기존의 BioEntry Plus에 IP65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과 IK08인증의 반달프루프 기능, PoE를 추가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작동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BioEntry W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중 발달프루프 기능을 구현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IP 기반의 분산형 출입보안 통제기는 세계 최고 성능의 지문 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1:2,000인증을 1초 이내 수행하는 초고속 인증속도와 최대 5,000명의 사용자를 등록하고 50,000건의 이벤트 로그를 저장 할 수 있는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BioEntry W는 독창적인 방수, 방진구조로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까지의 야외에서도 작동, 러시아나 스칸디나비아 최북단의 추운 지역은 물론 중동이나 아프리카처럼 뜨거운 야외에도 간단하게 설치 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유럽이나 미국의 대도시에서는 약탈과 살인, 공공시설에의 장난, 방화, 파괴 등의 도시형 범죄가 증가하면서 기물파손 방지사양(반달프푸프 Vandal Proof) 기능이 있는 장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슈프리마는 어떤 외부 충격도 이길 수 있는 견고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지문 인식 출입통제기 BioEntry W를 출시했다.
 
반달프루프 제품들은 물리적 충격에 깨지지 않는 일정 두께와 재질이 요구되기 때문에 투박하고 세련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그에 반해 BioEntry W의 디자인은 전면에 멀티 컬러 LED 표시등과 3 차원 점선 패턴을 달고 테두리에는 메탈릭 실버 마감처리를 하여 미학적 느낌을 표현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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