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외장 SSD X9 PRO·X10 PRO 시리즈 2종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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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외장 SSD X9 PRO·X10 PRO 시리즈 2종 공식 론칭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3.08.0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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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출시된 외장형 SSD 중 현존 최고 속도
- 인플루언서와 게이머에게 추천하는 크루셜 X9 PRO·X10 PRO
- 최대 4TB 용량으로 편집부터 렌더링까지 가능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신제품 2종 마이크론 크루셜(Micron Crucial) X9 PRO와 크루셜 X10 PRO을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 했다.

휴대 가능한 크기에 전문가급 성능을 제공하는 크루셜 프로 라인업 외장 SSD(Solid State Drive) 스토리지로 사진작가,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자 등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주요 타깃이다.

특히 고성능과 데이터 안전성 및 신뢰도 마지막으로 긴 수명까지 동시에 충족하고자 검증된 기술력의 TLC방식 3D낸드 플래시를 사용 작은 크기임에도 방대한 데이터 저장 공간을 확보했다.

사용자는 신제품 X9 PRO·X10 PRO 스토리지를 이용해 클라우드나 인터넷 접속 없이도 중요한 비디오, 사진, 데이터 등을 초고속으로 안전하게 저장, 전송 및 백업할 수 있다.

마이크론 스토리지는 시장에서 죽지 않은 좀비 SSD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긴 수명에 안정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덕분에 데이터 신뢰도를 중시하는 환경에서 특히 선호한다.

신제품 크루셜(Micron Crucial) X9 PRO와 크루셜 X10 PRO은 전작 X6와 X8 대비 모든 면에서 진일보했으며, 특히 전송 속도 측면에서 전작 X6 500GB 용량 제품 대비 X9 PRO는 194% / X10 PRO는 389% 더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한다.

 

먼저, 마이크론 크루셜 X10 PRO는 현존 최고 전송속도이자 지금까지 시장에 출시된 포터블 스토리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강조했다. 순차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최대 2,100MB/s와 2,000MB/s에 달하며 이는 1TB 용량 데이터를 데스크톱 환경에서 약 9분 이내에 전송 가능한 수치다. 사용자는 USB-C 인터페이스로 연결한 상태에서 편집/트리밍/렌더링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제품은 용량에 따라 1TB, 2TB, 4TB 중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론 크루셜 X9 PRO는 고성능에 폭넓은 호환성을 내세웠다. 순차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1,050MB/s이며, 용량에 따라 1TB, 2TB, 4TB 제품으로 나뉜다. USB-C 인터페이스로 연결하며, 사진을 빠르게 정리, 큐레이팅, 편집 또는 수정할 수 있다. 제품은 용량에 따라 1TB, 2TB, 4TB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크기는 가로 65mm x 50mm로 같다. 무게는 X10 PRO가 42g이며 제품 색상은 블랙이다. X9 PRO의 무게는 38g이며 그레이 색상이다. 윈도우, 애플 맥 OS, 리눅스,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의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며, 기본 IP55 등급 설계로 열악한 외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의 보증기한은 대원씨티에스가 정식 수입/유통한 제품에 한해 최대 5년간 제한적으로 보증한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사진부터 영상 등 용량이 갈수록 증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더 빠르고 더 성능이 우수한 스토리지를 향한 필요성은 날로 증대되는 추세”라며, “마이크론의 현존 최고 성능과 빠른 속도가 특징인 포터블 SSD 신제품 2종을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마이크론 크루셜은 미국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이크론의 40년 역사 컨슈머 브랜드다.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등 핵심 반도체를 직접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반도체 회사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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