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DTS가 이전 공시했던 바와 같이 오디오 프로세싱 기술 기업 SRS Labs의 인수작업을 완료했다.
규제당국의 승인 및 2012년 7월 20일 SRS Labs 주주들의 거래 승인을 포함하여 본 거래의 마감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충족됨에 따라 인수작업이 마감됐으며, 이에 따라 SRS Labs의 보통주는 더 이상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매매되지 않는다.
DTS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존 커셔너는 “이번 인수를 통해서 DTS의 고음질 오디오 솔루션과 SRS Labs의 다양한 오디오 프로세싱 기술, 이 두가지 상호보완적인 제품과 기술 포트폴리오가 하나로 결합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SRS의 합류로 그 간에 경험했던 ‘더욱 얇고 작은 기기를 선호하는 트렌드로 인해 발생하는 오디오 품질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DTS 경영진은 8월 초로 예정된 다음 정기 실적발표일에 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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