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국내음향 전문 브랜드 피아톤(대표: 이태윤)이 고음질과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으로 진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보노버즈 플러스(BonoBuds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블랙과 플로럴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보노버즈 플러스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일상 생활 속 진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기술인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은 이어버드 내부에 탑재된 내·외부 마이크가 외부 소음을 인식하고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이다. 또한 이어버드를 빼지 않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주변소리듣기 모드(Ambient Mode)로 전환해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음질 블루투스 오디오 경험 구현을 위해, 피아톤은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프리미엄급 블루투스 오디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은 최대 24비트 96kHz의 고해상도 음악 스트리밍과 초광대역 32kHz의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짧은 지연 시간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 및 비디오 시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듀얼 레이어 진동판이 적용된 피아톤 자체 개발 12mm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모든 음역대에서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번 제품은 이어버드 안쪽에 탑재된 근접 센서를 통해 착용에 따라 플레이가 자동 재생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4가지의 이어팁과 5.3g의 가벼운 무게, 귀 안에 밀착되는 인체 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IPX4 등급의 생활 방수가 가능해 땀, 비에도 사용 가능하며 △재생 및 일시정지 △이전/다음곡 재생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소리듣기 모드 실행 △음성 명령 △통화 수신 등을 이어버드 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피아톤은 "보노버즈 플러스는 고음질과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소비자의 일상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사운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