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몬스타기어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던 지스타(G-STAR) 2023 행사 참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 2023 기간인 4일간 일반인 참관객은 총 약 19만 7,000명으로, 지난해 참관객인 18만 4,000명에 비해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총 1,037개의 기업체와 20만명에 가까운 참관객이 참여한 지스타 2023에서 몬스타기어는 지난해 보다 더 다양한 제품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트리머 ‘따꿍’과의 콜라보, 신제품 ‘몬스타 데크’와 ‘라이트닝 60’ 시연 및 사전 예약, 이색적인 커스텀 PC와 기어 제품 시연, 커세어의 다양한 이벤트 상품 등을 통해 몬스타기어에 대한 참관객의 관심도와 기대감을 얻었다.
몬스타기어 부스는 다양한 몬스타기어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각양각색의 커스텀 키보드 제품을 직접 타건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으며, 직접 소리와 키감을 즐길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제품 CREW GX 마우스, 가츠 클래식 스피커, 가츠 웨이브 프로 스피커 외 여러 기어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참관객 인터뷰를 통해 몬스타기어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문시리즈의 ‘골드문 PC’와 ‘패밀리 PC’가 매력적이라는 호평과 함께 커스텀 키보드 등 다양한 라인업에 관심이 있음을 확인했다.
몬스타기어는 이번 지스타 2023을 통해 신제품 두 가지를 선보였다. 지스타 행사 4일간 ‘라이트닝 60’은 정가 270,000원에서 219,000원, ‘몬스타 데크’는 정가 150,000원에서 할인가 99,000원으로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우팅기술기반의 ‘라이트닝 60’은 타키보드와는 다르게 인풋키와 아웃풋키의 민감도를 사용자에 맞게 설정하여 게이밍이나 작업용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지스타 2023을 통해 참관객들이 직접 시연해보도록 함으로써 색다른 키보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관심을 받았다.
단축작업패드로 활용 가능한 ‘몬스타 데크’는 다양한 오피스 프로그램, 응용프로그램 단축키 기능, 인터넷 바로가기 등과 같이 빠르고 간편하게 단축키로 설정하여 활용이 가능하며, 우측의 디스플레이를 커스텀하여 개성있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또한 많은 참관객으로부터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OD7 PLUS 케이스를 활용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색다른 매력의 재미있는 PC 제품을 지스타 2023에서 최초 공개로 선보였다. 사각형 PC 케이스와 다른 파격적인 디자인의 PC케이스인 점을 적극 활용하고, 대중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색상으로 올블랙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PC는 추후 판매 일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