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한국IBM이 전국 각 지역의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는 ‘블루 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블루 버스는 9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인천, 경기, 강원/원주, 부산, 창원, 대구, 천안/아산, 대전, 전주, 광주 등 전국 주요 10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IBM 블루 버스 캠페인은 지역 고객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에 특화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된 IBM의 베스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IBM과 IBM 총판사인 LG엔시스, 코오롱글로벌이 지역의 중견·중소기업, 파트너사와의 상생 증진을 목적으로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다.
한국IBM은 최근 지역 사무소를 기존 4개에서 11개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최근에는 지역 사무소 공식 웹사이트() 오픈, 지역 세미나 개최, 파트너 페이스북() 오픈 등 지역 기업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지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IBM은 이번 행사를 위해 ‘블루 버스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했다.
웹사이트를 통해 블루버스 소개 및 일정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고객 및 파트너사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한국IBM은 블루 버스 캠페인과 함께 전국 주요 10개 도시를 돌며 지역 고객 및 파트너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가상화 데스크탑, ERP, 보안 등 지역 고객 및 파트너사에 특화된 IBM 솔루션을 함께 소개된다.
특히 오전에 진행되는 파트너 세미나에서는 참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될 계획이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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