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SUS 메인보드 국내 수입사인 유통사 코잇(대표: 손창조)은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이하 아이센스리그)에 ASUS 메인보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에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코잇 RP팀 IA사업부 윤재현 부장과 아이센스리그 PC방 사업부 김대중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이센스리그 PC방 신규 오픈 지점에 코잇이 유통하는 ASUS 메인보드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MOU로 아이센스리그 PC방에 공급될 ASUS 메인보드 중 주력이 되는 ‘ASUS PRIME H610M-CS 2.5G 코잇’은 PC방 시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능 및 확장성이 잘 갖춰진 보급형 메인보드이면서도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시되는 2.5Gbps 이더넷을 지원해, 초고속의 네트워크 전송으로 노하드 시스템 및 온라인 게임 등에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ASUS PRIME H610M-CS 2.5G 코잇’에는 상위 제품군에 쓰이는 DIGI+ VRM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96GB까지 확장 가능한 2개의 DDR5 메모리 슬롯과 USB 3.2 Gen 1 Tpye-A 후면 포트 2개를 지원해 유연한 외부 연결성을 갖추고 있다.
코잇 윤재현 부장은 “세계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인 ASUS 메인보드를 PC방 업계 대표 아이센스리그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센스리그와 손잡고 PRIME H610M-CS 2.5G 모델처럼 PC방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적합한 메인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i-Café 시장을 개척해가겠다”고 전했다.
코잇은 올해 17년 차의 PC 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세계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 공식 수입사이며 인텔, ADATA, ECS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