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컴포인트가 지난 9월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라이트온 MSATA이 4일만에 바로 초기물량 완판돼 카테고리 킬러로 등극됐다.
컴포인트는 예상보다 좋은 시장반응에 대응하기 위해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2차 예판을 바로 잡을 계획이고 제품 입고스케줄을 앞당겨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물량을 확보하고 성원해주신 고객이 대기하시지 않게끔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트온 MSATA M3M SSD 시리즈는 기존 S100, S200, E200 시리즈와 동일하게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마벨 88SS9174 컨트롤러와 최상급 도시바 토글낸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트루스피드' 기술이 적용돼 더티 상태에서도 성능저하 없이 최적의 속도를 유지하고한다. MSATA제품이지만 S100 SSD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M3M SSD 시리즈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MSATA 상품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자 가격상 최대한 거품을 빼서 제공했으며 많은 업체 및 소비자들의 성원과 관심하에 라이트온 MSATA 제품이 출시하자 바로 놀라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품귀 현상인 제품은 26일경 입고된다고 한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