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인텔, AMD 핵심 부품 별로 최적화된 AI PC 구성 제안
- “올해 AI 수요 늘고 보편화되며 업무용 PC 본격적인 상향평준화 이뤄질 것”
- 노트북 시장에서는 AI기술 활용을 위한 노트북의 점유율 이미 절반에 가까워
- “올해 AI 수요 늘고 보편화되며 업무용 PC 본격적인 상향평준화 이뤄질 것”
- 노트북 시장에서는 AI기술 활용을 위한 노트북의 점유율 이미 절반에 가까워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PC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는 ‘AI PC’ 섹션을 오픈하고, AI 기능에 최적화된 110여종의 조립PC 구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샵다나와 AI PC는 ▲엔비디아 RTX 시리즈 ▲인텔 코어 프로세서 ▲AMD 라이젠 프로세서 ▲AMD 라데온RX 시리즈 섹터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섹터 별로 최적화된 AI PC구성을 제안한다. 또 각 부품이 어떤 AI 특화 기술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올해 AI 수요가 크게 늘고 보편화 되면서 업무용 PC에서도 본격적인 상향평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특성 별로 요구되는 AI 기술의 수준이 다르고 가격 편차도 크기 때문에 최대한 구성을 세분화 시키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트북 시장에서는 AI 기술 활용을 위한 노트북의 점유율이 이미 절반에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노트북 시장에서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노트북의 거래액 점유율은 46%로, 작년 동월 6% 대비 40% 상승했다. 최근 AI 노트북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NPU 탑재율이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다나와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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