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맞춤형 퀄컴 오라이온 CPU와 동급 최고의 전력 효율로 얇고 가벼운 PC 영역에서 성능 리더십 유지, 사용자에게 빠른 반응성과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제공
- 더 많은 기기에서 코파일럿 플러스 구현하는 45 TOPS NPU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온디바이스 AI 경험 통해 개인 및 기업 사용자 역량 강화
- 에이서, 에이수스, 델 테크놀로지스, HP, 레노버, 삼성 등에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탑재 단말기 출시 예정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IFA 2024에 앞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Snapdragon X Plus 8-core)’를 출시하며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는 더 많은 사용자에게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최고의 성능, AI 기반의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는 8개 코어를 가진 퀄컴 오라이온 CPU(Qualcomm Oryon CPU)를 탑재해 초고속 반응성과 효율성을 지원하며, 최고 성능 구현 시 요구 전력량이 179% 더 많은 타사 경쟁 제품과 대비해 61% 빠른 CPU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통합 GPU 및 최대 3개의 외부 모니터를 지원하여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경험을 보장한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의 핵심인 45TOPS NPU 기반 강력한 AI 처리 역량과 뛰어난 연결성이 결합되어 생산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과 놀라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며,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이동 중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하거나 화상 회의에 참여할 때도 변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이러한 혁신적인 AI 경험과 더불어 전력 효율이 뛰어난 맞춤형 퀄컴 오라이온 CPU으로 동급 최상의 성능과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선도적인 글로벌 OEM 및 리테일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기업 및 개인 소비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